사랑스럽고 귀엽다. 선의로 가득찬 마치다군이 악의로 가득찬 세상속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 사랑에 빠진 여주 연기가 매력적이였다. 엔딩을 현실적이게 그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판타지로 그려진게 아쉬웠다. 식물도감 커플이 나와서 반가웠다.

만화는 만화만 봐야겠다

상냥함이 세상을 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

너무 지루하다. 메세지는 좋다.

뭔내용인지 통.... 졸작임

후반부가 어처구니가 없을만큼 황당하지만 나름 재밌었음. 배우들도 첫인상은 하나같이 비호 였는데 영화에 점점 빠질수록 호가 되고ㅋ 이노하라 다리 떨때 배꼽 빠지는 줄ㅋㅋㅋ 사에키도 너무 웃기고.. 모든 비유를 드라마랑 비유함ㅋㅋ 간만에 유쾌한 청춘드라마 였음ㅋㅋ 평점이 너무 바닥이라 10점 줌. 갠적으로는 7점정도ㅋ

선의보다 악의가 일상화된 세상에 선함 그자체인 주인공 마치다군을 통해 선함은 누구에게나 있고 퍼져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유쾌한 드라마.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유치하지만, 보는이의 마음만은 매우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 헌데, 극중 잠깐 등장한 이노하라의 엄마 역은 혹시 유민이 아니었나 궁금해진다.

선한 기운이 모두에게 전염되기를

장애 같은 남주, 시종일관 오뉴월 사시나무 떨듯 과장된 연기하는 여주 연기력 개판 목소리 연기도 노답, 캐릭터는 뒤지게 많은데 서로 연결 하나도 안 되고 다 지들만 아는 이야기를 각자 씨부림 어울려지지 않는 비빔밥 느낌 즉 개밥이란 뜻. 연출도 정병 느낌에 뭔 소리 씨부리는 지 모르게끔 하는 전개..개단순한 메세지가 이리도 난해하게 표현하는 것도 재주다. 일본 영화 좋아해서 개봉 안 한 것도 다 찾아보는데도 이건 진짜 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