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바그바드발 서울행 대한항공 858기의 폭파를 명령 받은 김현희와 김승일은 일본인 여권을 위조하여 베오그라드에 도착, 폭탄을 전달받는다. 두 사람은 폭발물이 든 파란 쇼핑백을 기내 선반에 얹어놓고 경유지인 아부다비에 내린다. 그곳에서 통과비자로 출국하려던 둘은 출국이 거부되자 할 수 없이 바레인으로 향한다. 폭탄을 실은 858기는 암다만 해상에서 산산히 폭파되고 한국 정부는 승객명단에서 마유미와 신이찌라는 이름을 발견한다.
로마로 가기 위해 출국 수속을 준비하던 마유미와 신이찌는 가짜 여권이 발각되자 자살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앰플을 깨문다. 신이찌는 즉사하지만 마유미는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돼 한국 수사관에게 넘겨진다. 폭파 사건의 재판이 열리고 재판장에서 절규하는 유가족들을 본 그녀는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죽음으로 죄를 사하게 해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또다시 보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정말 진실성이 다분한 영화 칼기사건은 100% 진실하다고 주장합니다!!
몇 년 전...
다시 보고싶은영화...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주인공 김서라가 제일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영화자체로도 뒷이야기가 많았을 영화.
몇 년 전...
옛 시절인 1987년 11월 중순 때 KAL 858호 여객기 폭파사건에 관련된 뉴스나 다큐멘터리 등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었군요....
몇 년 전...
북한으로 인한 아픈 과거...
몇 년 전...
이게 청불이었어???
국딩때 단체 관람했던거 같은데....
몇 년 전...
여배우 김서라의 등장. 지금은 대박난 사업가. 영화는 글쎄.
몇 년 전...
KAL의 폭파장면 하나.
몇 년 전...
죽었어야할 년이 아직도 살아서~~~
안기부직원과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놓고 살고?
이런년을 안죽이고 살려주는 웃끼는 대한민국 정부~
내 외삼촌 살려내란 말이다~쳐죽일 년
몇 년 전...
아직까지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 영화,과연 누구 공작일까,전두환 사주를 받아 북한이 노린 공작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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