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파트의 평범한 날. 어떤 이는 책을 읽고, 어떤 이는 다리미질을 하며, 아이는 복도를 뛰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한 방이 진동을 하고 모든 것이 바뀌고 삶이 거꾸로 뒤집어진다.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