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의 잘못했다는 한마디를 듣기 위해 왜 누군가는 목숨을 걸어야하는가

CEO의 도덕성을 부각시키는 교훈적인 영화이며

재밌음! 중간에 나온 한국인들 발음이 좀 신경쓰였다

조디포스터는 연출력까지 대단하다!!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져서 시너지 굿!

짜놓은 판위에서 놀아나는 대중을 그린 영화입니다. 정치도 주식도 다 마찬가지라면 너무 서글플까요...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로버츠의 조합도 괜찮아요. 조디포스터 감독이 박진감있게 잘 만들었네요.

결말이 좀 아쉽기는 한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음..

사기꾼 사장이야 그냥 나쁜넘이라지만, 방송국 애들은 지들은 그거랑 상관없다는듯 지들이 뭔가 정의라도 되는냥 하는게 역겹네요. 지들이 투자하라고 그렇게 부추겨놓고 8억 달라가 날아갔는데도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넘어갔다가, 분노한 투자자가 총과 폭탄들고 난입한 이후에는 지들도 피해자인양 하는게 웃겨요. 지들도 당한 피해자라면 분노한 시청자가 방송국에 처들어 오기전에 행동을 했을텐데, 사기꾼이 사기치도록 도와준 방송을 해놓고도 8억 달라나 날아가서 피해자들이 많았을텐데 남일인척 했잖아요. 방송하는 쓰레기나 기레기나 분리수거도 안되는거는 똑같음 ㅋ

설정이나 스토리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럴 법할 수도 있겠다는 긴장과 스릴을 보여준다. 꽤 몰입하며 끝까지 감상할 수 있었음.

저런 ceo놈들은 저러고도 떵떵거리고 잘살지 영화보다 현실이 더함

채널돌리다 보는중 몰입감좋고 높으신분들 사실주가조작등오류는 늘 있을듯 궁금증갖고덤비는 테러스토리 근데 왜자꾸 서울이라고 하면서 일본애들같은 애들은 왜나와 짜증 죠디포스터가 사회적인문제 인식하는건 잘알지만 능력자네 이런거물들 데려가서 영화만들다니 잘보고있는중 휴식타임 2부전 첨부터 다시한번 보고싶군

미국에서는 없다고 징딩거리고 총들고 깝치다가는 결국 총에 맞아서 죽을 확률이 매우 높다 난 이영화 괜찮은데

조지클루니와 줄리아 로보츠 아니었음 점수 1점도 아깝다 너무 재미없고 산만하다 무슨 이런 영화를 보다니 시간이 아깝다

요즘 세상에.. 다시보기하면 평점 올라갈만한 재밌는 영화

몰입감 나쁘지 않네요. 평론가 흉내내며 평점 짜게 주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흥미 위주로 보면 볼만합니다.

폭탄이 터지든 말든 머니 몬스터들의 조명 화려한 돈다발 쇼는 '머스트 고우 온'

조디 포스터는 감독으로서의 자질은 많이 부족한듯

배우도 소재도 스토리도 다 좋은데, 2차원 같이 밋밋한 연출

전개가 너무 빤히 보인다. <더 테러 라이브>와 겹쳐 보이기도 했는데, <더 테러 라이브>가 더 낫다. 심각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에 감정적으로 공감하여 연민 느끼는 것에도 실패했다.

평타 이상은 할 영화인데.. 안타깝네.. 그래서 생각보다 1점 더...

굉장히 빡빡한 짜임. 쉬어가는 화면이 거의 없다. 그도 그럴것이 너무 무리한 설정과 전개다. 그러나 몰아치는 만큼 극적인 전개가 아니다. 결론의 의도를 영화전반에 티를 내니 주제만큼 무거운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편집도 구도도 가볍다. 배우가 아깝다.

조디 포스터 영화도 잘만드네

경제사범은 처벌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처럼 느껴지는 건 나 하나뿐일까? 범죄와의 전쟁으로 조폭을 쓸어버렸듯 더 늦기전에 경제사범을 소탕해야할 시기가 도래한거 같다 웃기려고 좀 산만하게 전개해서 핵심을 놓친 부분이 아쉽다

그냥그랬고 조지클뤼니는 이 배역 안어울리고

와 겹쳐 보이기도 했는데, 가 더 낫다. 심각한 메시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에 감정적으로 공감하여 연민 느끼는 것에도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시청률 오르고 조사가 시작되었을 뿐. 한 사람의 죽음이 가볍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