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위해, 재즈로 살았다!
폭넓은 표현력으로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은 'King of Jazz' 마일스 데이비스(돈 치들). 눈부신 전성기를 맞이하던 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대중의 시선에서 5년간 사라진다. 롤링스톤즈 기자 데이브 브래든(이완 맥그리거)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숨겨진 미발표 앨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특종을 노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치 않은 사건으로 마일스는 미발표 앨범을 도둑맞고 마일스는 데이브와 함께 앨범을 되찾기 위한 무모하고도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30년간 재즈의 역사를 바꾼 '마일스 데이비스'
그가 유일하게 대중 곁에서 사라진 5년간의 이야기와 숨겨진 앨범의 비밀이 공개된다!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끝나고나면 재즈바에서 한잔이 꼭 생각날듯. 재즈는 재즈가 아니라 소셜뮤직이었어.
몇 년 전...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몇 년 전...
마일스의 내면과 인생 이야기는 거의 안 나와서 속은 느낌입니다. 뭔가 알맹이가 없어요. 심지어 제목이 "마일스"인데 음악조차 제대로 감상을 못할정도로 거의 나오지도 않고.편집도 너무너무 어지러워요!!!
몇 년 전...
재즈 애호가로서가 아니라
몇 년 전...
기를 쓰고 찾아낸 테이프에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럼펫 소리는 하나도 없지만
몇 년 전...
마일스 곡 듣는거지/다른건 기억 안 남
몇 년 전...
예술가로서는 완벽했으나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는 그다지 훌륭한 인생을 산 것 같지는 않다.
몇 년 전...
쓰레기 같아. 내가 들은 마일스와 영화가 그린 마일스가 너무 다르다.
몇 년 전...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이 아닌 그의 이야기가 의미가 있을까. 미국인 그들 뽕짝의 역사일 뿐. 그렇다고 영화 전반에 그들 뽕짝의 진수가 들리는 것도 아니다. 그냥 재즈 라디오 앱을 다운받아 집에서 들으며 커피 한잔으로 만드는 분위기가 더 나을 걸.
몇 년 전...
일단 재즈를 좋아하는 나한테는 기본 7점은 먹고 들어가는 거지. 문제는 점수를 더 깎을 생각은 없으나 더 줄 생각도 안 들더라는 거.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다.
몇 년 전...
여러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돈 치들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퓨전재즈의 대가 마일스의 사라졌던 5년을 통해 그의 음악과 사랑을
그려냈는데 전기영화로써의 감동도 재즈음악의 깊이도 민밋하게
담아낸것 같아 아쉬운 영화..차라리 흑인차별 속에서도 예술혼을
키웠던 성장기를 다뤘다면 어땠을까?
몇 년 전...
볼만함. 영화 내내 흘러 나오는 재즈도 대체로 괜찮고.
몇 년 전...
어때
몇 년 전...
이도저도 중구난방
몇 년 전...
전기영화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아쉬움
몇 년 전...
어쩐지 분위기로 가득하지만 흥은 조금 떨어지는 헌정 영화
몇 년 전...
천재의 광기 ... 보고난후 재즈바로 달려가게만든 영화 ...
몇 년 전...
재즈에서 그를 빼면 할 이야기가 없다
하지만 그에 인생은 영화소재로 안들만한
이야기는 아는듯
돈 아깝다
몇 년 전...
돈 치들스의 연출 능력에 놀랐단 아랫 분에 공감! 호텔 르완다에서 知的+감성적 연기력에 반해 문외한이면서도 달려감.검색해보니 돈 치들스...역시 멋진 예술인.연기자가 되기 전 부터 음악,예술에 조예 깊고..인종,환경 휴머니즘적 사회 활동도 왕성..8 년 여 연주를 익힌 몰입형 배우!
몇 년 전...
내 음악을 재즈랑 비교하지 말아줘! 재즈 뮤지션임을 부정한 트럼펫 재즈 뮤지션의 이야기. 천재이거나 약쟁이일지도 모르는 그의 삶을 실화와 가상의 스토리로 엮어낸 것이 흥미롭습니다. 엔딩의 가상 공연까지도 놓칠 수 없습니다.
몇 년 전...
돈 치들스의 연출 능력에 놀란 영화임. 날 것 같이 보이려는 섬세한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밑에 버섯님이 리뷰를 아주 잘 써주신듯.. 마일스의 5년동안의 공백기라는 설정때문에 연주장면이나 음악은 생각보다 많이 없었음. 마지막 크레딧은 그 아쉬움을 달래주려고 넣은 기분. 그래도 전반적으로 취향저격이라 좋았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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