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 Minority Opinion
참여 영화사 : (주)하리마오픽쳐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피고는 경찰이 아들을 죽였다고 하고,
검사는 철거용역이라고 한다
원고 국민,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진실을 묻다!”
지방대 출신, 학벌 후지고, 경력도 후진 2년차 국선변호사 윤진원(윤계상). 강제철거 현장에서 열여섯 살 아들을 잃고, 경찰을 죽인 현행범으로 체포된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론을 맡게 된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만난 박재호는 아들을 죽인 건 철거깡패가 아니라 경찰이라며 정당방위에 의한 무죄를 주장한다.
변호인에게도 완벽하게 차단된 경찰 기록, 사건을 조작하고 은폐하려는 듯한 검찰, 유독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오는 신문기자 수경(김옥빈). 진원은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님을 직감하고, 선배인 이혼전문 변호사 대석(유해진)에게 사건을 함께 파헤칠 것을 제안한다.
경찰 작전 중에 벌어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살인사건, 진압 중에 박재호의 아들을 죽인 국가에게 잘못을 인정 받기 위해 진원과 대석은, 국민참여재판 및 ‘100원 국가배상청구소송’이라는 과감한 선택을 하는데…
소수의 의견이지만 다수가 알아야하는 의미있는 영화
몇 년 전...
이미 만들어졌지만 기업 눈치보느라 개봉이 무제한 연기되었다고해요 올해에는 꼭 이 영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진지하면서도 유머코드를 놓지않는 영화! 간만에 좋은영화 나온듯
몇 년 전...
감정에만 호소하는 영화가 아니라 법정 영화로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힘이 있었던 영화
몇 년 전...
연기자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감독님도 훌륭하십니다
몇 년 전...
좋은 영화다!
현재 시대적 배경과 싱크로율 100퍼!!
검찰공화국
몇 달 전...
존잼이다
몇 년 전...
지금 다시 볼만한 영화 2022
몇 년 전...
반어적인 단어가 영화의 제목이라면 내용은 상실의 다수가 느끼는 혼란과 쟁취가 좋겠다
몇 년 전...
이렇다할 큰 임팩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법정스릴러로써의 역할은 다한영화
몇 년 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 년 전...
검찰출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손으로 당선 되었지요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길 소망 했지만 그걸 바라지 않는 국민들이 더 많다는 현실에 참 많이 애석하기만 합니다
몇 년 전...
또 본다...
몇 년 전...
보길 잘 한 영화~!!!!!!
구성도 내용도~~
배우들 연기까지~~~!!!!!
가슴아픈 현실에 더욱 쓰리다....
몇 년 전...
모든 배역이 다 잘 짜 맞추어진 법정영화...속도감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괜찮았고...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해진이 형과 해효 형의 연기는 진짜...너무 자연스럽다...계상이는 늘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 늘었다고 본다. 옥빈이는 너무 예쁘게 나왔다.부분 부분 튜닝을 해서인지
너무 예뻐졌다...사실이 아닌데도 현실 반영이 잘 된 작품이다...그래서인지 결말 부분이 찝찝
하고 씁쓸하다...기분이 개운하지 못해서 감점...
몇 년 전...
특정 직군은 관련되거나 유사한 직종에 재취업이 유예된다
검사와 판사 고위직 경찰 공무원도 그래야한다
몇 년 전...
현실반영이 100% 되었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오히려 현실이 영화보다더 추악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국민을 우롱하는 썩어빠진 사법부와 견찰들. 그들을 조종하는 정치계 인사들과 소위 가진자들. 이런 쓰레기들에 휘둘리는 무지한 사람들까지. 이런 류의 영화들이 거의 다 비슷비슷 하지만 이 소수의견 영화는 뭔가 더 큰 아픔과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검찰출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어떤 꼬라지로 돌아갈지 잘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이제야 봤네요. 별점으로 평을 대신합니다.
배우님들 연기 대박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 조합이 꽤 좋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세상이 좀더 아름다워질수 있기를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이기를 바.란.다.
(21.5.09 감상평)
몇 년 전...
오랜만에 좋은 영화!
몇 년 전...
소수의견은 다수의견에 항상 무시되었다. 소수에 의한 다수들의 폭력을 방관해서는 안된다. 용산참사가 일어난 지 12년째다. 철거민을 옥죈 강제퇴거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우리 사회에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경찰이 그렇게 강제진압을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정부가 돌아가신 분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고, 피해자들의 진상규명과 제도적인 이주대책 마련에 힘썼으면 좋겠다.
몇 년 전...
개봉 당시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관람했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져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어 기쁩니다. 좋은 영화 입니다. 발을 땅에 붙이고 있는 이야기!
몇 달 전...
너무나 좋은 영화 이고 무서운 영화 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 드려요
담백하게 몰입감 최고로 끌어가는 연출과 출연진분들의 연기에 박수 보냅니다
몇 달 전...
더 큰 비밀과 더 큰 억울함이 있을 줄 알고 먹먹해질 각오하고 봤는데, 사고 수준이었넹. 권해효만 승자인듯. 멋있게 나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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