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궁의 요리사 : HAUTE CUISINE
참여 영화사 : 판씨네마(주)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파리 엘리제궁의 유일한 여성 셰프
그녀가 선보이는 따뜻한 프렌치 홈쿠킹~
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음식을 전담했던 주방장의 원성은 높아만 지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라보리는 대통령 개인 셰프 자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데…
대통령 개인 셰프 라보리의 맛있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그냥 단순히 음식만을 부각시킨 영화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관계를 음식으로 절묘하게 연결시킨 환상적인 영화;
몇 년 전...
다채로운 프랑스 요리를 볼 수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오르탕스의 매력적인 요리와 인품에 반했습니다 지루할 새가 없어요 추천합니다 :
몇 년 전...
난 이게 왜 장르가 코미디인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여주너무멋지다 실화라그래서 몰입도가높앗다
몇 년 전...
요리 영화라기보단 정치 영화... 대통령이 위로하면서 한 말 한마디가 참 오래 남는다.
몇 년 전...
집밥이건, 식당밥이건 밥은 함께 먹어야 맛이 난다. 중용에서 말하는 인생 팔미 중 으뜸인 '음식지미' 밥맛을 나는 집밥에서 찾는다. 식당밥과 달리 매일 먹는데도 질리지 않는 맛, 객지생활을 하면서도 향수처럼 그리워지는 엄마 손맛은 바로 힘든 시절을 이겨낸 힘이였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시절 먹어본 된장찌개가 그립다.
몇 년 전...
요리를 향한 그녀의 열정에 반했다
그곳이 어디라도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만 있다면 그녀는 행복한 사람이었다
몇 년 전...
잘난 셰프들은 정치적으로 천박한 태도로 권력 주변에 기생하고, 음식에 관하여 소박하고 진솔한 태도를 지닌 요리사는 식탁 주변에 사람을 모은다.
몇 년 전...
러닝타임도 짧고 이야기도 나온듯만듯 평범하며 일상적이다. 나쁘진 않았으나 그리 좋다고 볼수는 없는. 여배우는 매력적이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요리.음식 분야의 영화
몇 년 전...
전문가 평 믿었다가 가족들 모두 함께 봤는데, 시간낭비 망했네..쩝.. 굳이 '실화'라는 게 별의미를 갖기 어려운 무의미한 스토리..
몇 년 전...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순두부. 밥 먹으려고 식당을 찾으면 순두부가 되는 집을 우선 찾는다. 근데 맛있는 순두부는 그리 많지 않다. 주 재료인 순부두부터가 맛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식당은 고춧가루와 조미료 맛만 나기도 한다. 맛있는 순두부를 다시 먹어보고 싶다. 쉬운 요리일수록 맛있게 만들기 어렵다.
몇 년 전...
요리 영화는 항상 눈부터 호강해서 즐겁습니다. 실화라니 몰입해서 봄. 아니었다면 약간 지루할 수도...
몇 년 전...
요리만으로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잔잔하게 프랑스요리를 보는 즐거움에 험난한 주방생활이 곁들여진 ... 장르가 왜 코미디??
몇 년 전...
잔잔한 영화임
몇 년 전...
정말 오랜만에 접하는 진짜 프랑스영화. 진짜 프랑스사람처럼 생긴 진짜 프랑스배우들이 펼치는 맛깔나는 연기가 일품. 거침없이 소개되는 진귀한 요리들의 향연도 베리굿. 반전이라면 내 보기엔 별3개 최상급 프렌치 정식인데 프랑스에선 할머니가 차려주는 시골밥상이라는 점.
몇 년 전...
이 영화는 '그녀'의 아름다운 집밥들의 향연, 하지만 대립으로 밀려난 '그녀'를 통해 불편한 현실을 직면할 수 있는 영화다.
절대 코미디가 아니다.
몇 년 전...
교차편집으로 인해 발란스가 맞지 않았으며, 엘리제궁의 생활을 좀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몇 년 전...
지금 우리가 안다고 하는 프렌치퀴진의 현란하고 과한 기교들, 쓸데없는 장식들, 가짜스러운 대중성. 이런것들은 가라. 진짜 프렌치퀴진의 진수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한식요리의 위대함이 오버랩됐다. 맵기만 하고 왜곡된 가짜한식이 아니고 진짜 내가아는 한식... / 내가 늘 하는 말, '진짜의 맛은 혀가 기억한다'.
몇 년 전...
역시 전문가님들의 평이 짱높네 ~^^기대했던것보다 정말별로ㅠㅠ 전문가의 평점이 낮을수록 내스탈에가깝다는 불편한진실 ㅠ보조요리사나 괴롭히는 못된것만배워갖고ㅉㅉ
몇 년 전...
소박한 프랑스 가정식 요리라고 해도 나름 화려해보였던 비주얼...
뭐가 그리도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가 많은지...
개인 요리사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겠구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정말 못난 주방 남정네들...
몇 년 전...
어딜가나 그놈의 텃세가 문제...프랑스 요리가 많이 나왔는데..요리명이 좀 생소한게 많았고..크게 인상깊은 영화는 아니었다..그럭저럭..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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