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회사 디자이너인 선우(송승헌)는 출근길 버스에서 지희(김희선)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출근한 회사, 선우의 책상에는 누군가가 보낸 꽃이 놓여져 있고 전화기에는 음악이 녹음되어 있다. 그 음악이 흘러나오는 꽃집에서 선우는 지희를 다시 보게 된다. 선우는 전화로 어렵게 지희와 만날 약속을 정한다.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우 앞에서 지희는 인질극의 인질이 되어 죽는다. 3년 후, 같은 장소를 지나던 선우는 그 때를 생각한다. 선우의 간절한 마음이 시간을 되돌려 지희가 죽기 전으로 돌아간다. 이제 선우는 사랑하는 여인 지희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펼치게 되는데...
배경음악이 너무나 상황과 매치가 잘 되었던 영화.한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음
몇 년 전...
엘리베이터에서 시간 바뀌는 장면이 약간 들뜨긴하는데 그부분만 다듬으면 요즘 내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이거 김현주 굴욕영화죠
몇 년 전...
송승헌 존나 잘생겼는데 평점 존나 야박하네
몇 년 전...
평점 너무 짜다.. 그렇게까지 최악도 아닌데 -_-
몇 년 전...
아무리 급해도 여자샤워장에 남자가
뛰어들어가다니 ㅋㅋㅋㅋ
너무 과한 설정이다 ㅋㅋ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력은 마니 부족했지만
재밌게 봤던영화
마지막 장면 김현주 누나가
빗속에서 걸어오며 프랑스 노래
'내이름은 헬렌' 이 흘러나오는 장면은 잊을 수 없다.
한 20년만에 다시 보고 싶은데 구할길이 없다 ㅜ ㅜ
몇 년 전...
어린 형사 역
몇 년 전...
박형사 역
몇 년 전...
김희선도 김희선인데, 젊은 시절 김현주 너무 청량하게 아름다움.
몇 년 전...
와우,,꿀잼ㄷㄷ..절반까진 뭔내용이지..하면서 별 감흥이없었는데 뒤부터 역대급 반전이 있군요^^ㅋㅋㅋ한번 더 보고싶은영화bb
몇 년 전...
재밌어서 비디오로 3번인가 봤어요 김현주는 왜 포스터에 없죠?? 나름 인기도 있었는데...
몇 년 전...
이거나름잼있었는데.....평점이 엄청나죠요......난잼있어...
몇 년 전...
이 영화. 여자 주인공이 김희선이 아니고 김현주임.. 이게 이 영화 최고 반전.
몇 년 전...
영화인가?
몇 년 전...
재미가;;
몇 년 전...
김희선보다 김현주가 더 이쁘게 보였던 건 나만 그런가?? 확실히 김현주가 정말 이뻣는데..
몇 년 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있었다면 누구나 한번쯤 시간의 이동을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그냥 부담없이 볼수 있는영화...
몇 년 전...
진짜 재미없어서 토나올것 같다 ㅋ
몇 년 전...
확실이 잘생겼음.. 군대 여자는 진짜 비호감 내스타일이 아니야 ... 전참고로 남자임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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