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디스코왕 되다 : Bet On My Disco
참여 영화사 : 기획시대(주) (제작사) , A라인 (배급사) , (주)씨네믹스코리아 (제작서비스-사운드)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80년대 초. 후줄근한 달동네. 싸움질로 청춘을 불사르고 있는 해적(이정진 분), 봉팔(임창정 분), 성기(양동근 분) 절친한 삼총사가 있다. 해적은 오늘도 한바탕 패싸움을 벌이고, 의기양양하게 거닐다 심자이 멎는 듯 예쁜 소녀 봉자(한채영 분)를 보게 된다. 두들겨 패는 데에는 자신있는 해적이지만, 그녀에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어지는데. 며칠 후, 해적과 성기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 봉팔의 집을 찾아나선다. 달동네 꼭대기 봉팔네 집. 마루에 걸려있는 가족사진에 해적이 꿈에도 잊지 못하던 그녀가 있다. 어찌 이런 일이! 그녀가 바로 봉팔의 동생 봉자일 줄이야. 그런데 똥지게를 짊어지고 나타난 봉팔이 녀석 하는 말이, "울 아부지 다치셔서 내가 똥을 펐어. 근데 동생이.. 술, 술집에... 흑... 흑.. 나는 마..맞기만...하..고.."의기탱천한 해적을 앞세워 삼총사는 용감하게 야시 룸싸롱으로 쳐들어가지만, 봉자닌 이미 황제 디스코텍으로 넘겨진 상태. 룸싸롱의 똘마니들은 간단히 처리했지만 만만치 않은 황제 디스코텍 어깨들과의 격돌은 패배로 끝나고, 삼총사는 마침내 디스코텍 사장 큰형님(이대근 분) 앞에 나서게 된다. 살얼음판 같은 상황. 디스코텍 큰형님은 용감무쌍한 해적에게 뜻밖의 제안을 한다. 자신의 디스코텍에서 열리는 디스코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면 봉자를 내주겠다는 것. 황당한 조건부 내기에 주어진 시간은 단 일주일.싸움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디스코는 완전초짜인 해적. 나름대로 한춤 한다는 성기와 소문난 동네 춤꾼들까지 총동원됐지만 진전이 없자, 당황한 삼총사가 떠올린 묘수는... 바로 성기 엄마(김선화 분)의 춤바람 사건을 일으킨 비밀 댄스 교습소의 제비(정은표 분). 협박반 애걸반으로 본격적인 디스코 교습을 시작한 해적, 그때부터 바람을 가르고 한겨울 얼음물을 짜개는 엄청난 초강력 훈련이 시작되는데.
OST가 좋아서 보게된 영화 그 당시 재밌게 봤다. 평점 낮을 것을 보니 안타까움....
몇 년 전...
7080분들은 엣향수를느낄수잇는 영화에 꽤 코믹스러운연기까지 뭐하나나쁜것은없었다.
몇 년 전...
골~목~길~
몇 년 전...
원작을 대충보긴했지만
몇 년 전...
약20년만에 다시보니~~ 왜이리 정겨운거니...
몇 년 전...
한채영이나 이정진의 코믹연기는 영 어색하다
몇 년 전...
오래되어서
몇 년 전...
그 당시에 한창 유행이었던 복고를 다룬 영화들 중에서 나름 괜찮았던 영화..
몇 년 전...
막가는 임창정이 멱살잡고 끌고가네.
몇 년 전...
그냥, 재미가 없네..
몇 년 전...
임창정땜에 봤는데..이건뭐..어이가없네 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1등급 재료를 3류 요리사가 조리한 느낌
몇 년 전...
아날로그적 감성을 다각도로 소박하게 잘 드러낸 명작
몇 년 전...
임창정이 짜장면에 고추가루 뿌려서 먹는 장면 짱이었는데,
이거보고 중국집 갔음... ㅋㅋㅋ
몇 년 전...
똥푸는 장면이 인상적, 저도 어릴적 저런 동네서 살아서 옛날 생각도 나고 잔잔하지만 옛날 생각 나게하는 영화네요
몇 년 전...
유치하기도하고 상상 이하군요... 종료직전 좋은 느낌 덕분에 그나마 이정도 평점을 매깁니다
몇 년 전...
역시 임창정의 연기는 굿!! 근뎅 내용은 그닥... 잼없었다는거.. 좀 지루했심..
몇 년 전...
임창정 코믹연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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