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초상 : The Measure of a Man
참여 영화사 : 미디어소프트 (배급사) , (주)뮤제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미디어소프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이 시대 모든 아버지를 위하여…”
회사의 부당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한 순간에 실업자가 된 ‘티에리’.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지켜야 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 2년 간의 구직활동 끝에 그는 대형마트의 보안요원으로 취직하게 되고, 매장 내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든 사람을 감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일자리를 얻은 기쁨도 잠시, 티에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도덕적 딜레마와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모든 것을 버텨내고 소중한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
좋은 영화인데
몇 년 전...
취준생인 제가 이렇게 힘든데
몇 년 전...
작품의 포커스가 부성애보다는 노동하는 인간으로서 자본주의 안에서의 인간 소외와 인간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
몇 년 전...
원제 그대로 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담담하게 그려낸 일상같은 느낌들이 너무 좋았어요ㅜㅜ
몇 년 전...
일은 삶의 일부일 뿐이라는 말은 관리자의 말일 뿐.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달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이 전부일 수 밖에 없다.
몇 년 전...
누구나 공감할 주제고 슬픈 현실이지만 영화가 너무지루하고 재미가없다. 단편단편 끊어져서 보이는 주인공의 대화와 상황들... 한 20분으로 축약해서 단편영화였음 더 좋았겠다
몇 년 전...
슬픈 현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진짜 영화이지. 강추~ 나의 인생, 너의 인생, 남자들의 초상~
몇 년 전...
규칙(?)이니 어쩔 수 없긴 했지만...
○○○○ 하나 때문에...세상에...ㅠ_ㅠ...
한 인간의 윤리적 딜레마...하...
꼽씹을수록 이 영화 너무 심란하다...
몇 년 전...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동료와의 연대를 외면할수 밖에 없는 가장의 무거운 어깨..내일을 위한 시간의 반대편을 보는 듯한 영화..하지만 또 다른 느낌의 공감을 주더군요..뱅상랭동의 피곤한 얼굴들이 영화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네요..
몇 년 전...
마음이 너무 짠하다. 아버지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몇 년 전...
분명 하나쯤은 뚫고 나온다, '송곳' 같은 인간이... 한 가정의 가장이자 할인마트 보안요원으로 산다는 것... 여려운 상황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한 남자의 뜻하지 않은 상황들을 얘기합니다. 도덕적 딜레마의 고민은 전세계의 고민일지도.
몇 년 전...
우리시대의 아버지를 대변하는 느낌....기대해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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