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 To Catch A Virgin Ghost
참여 영화사 : 한맥영화(주)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주)씨네믹스코리아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 곳, 시실리(時失里)에는 누가 살고 있길래...수백억에 이르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들고 튄 석태는 교통사고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실리에 불시착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환대에 마음을 뺏긴 석태는 시실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그런데 그만! 다이아몬드를 확인하러 들어간 화장실에서 어이없이 낙상해 질식사하게 될 위기에 처한 석태를 본 주민들은 석태가 죽었다고만 생각하고 살인 누명을 쓸까 두려워 석태를 어딘가에 묻기로 결의한다.그는... 아직 이 마을에 있다!한편, 석태의 배신에 지구를 뒤져서라도 석태와 다이아몬드를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석태를 쫓던 양이는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겨우겨우 시실리에 당도하게 된다. 그러나 자꾸만 부인하는 마을 주민들과 음산한 동네 분위기에 그곳을 떠날까했던 양이는 현장에서 석태의 키티 양말 한 짝을 발견하고 석태가 이 곳에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나도 이제, '너희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다이아몬드의 정체를 알아버린 마을 사람들은 석태를 더더욱 숨기려고만 하고, 석태가 있음을 확신하게 된 양이는 아예 시실리에 주저앉는다. 쫓고 숨기는 가운데 양이는 낫, 호미, 도끼로 무장한 농기구 액션까지 선보이며 점점 본성을 드러내는 마을 주민들에게 엄청난 과거가 있음을 일게 된다. 귀신보다 더 무서운 마을 주민들과 서울 싸나이들의 한 판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입창정 개드립하나하나가 예술ㅋㅋㅋㅋㅋ장르가코미디인만큼 이건 8점대는 나와줘야한다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볼때마다 느끼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갔어..
몇 년 전...
우리 나라 코미디 영화중에 이정도 하는영화 본적있냐?? 아나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권우중 이쉥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이 재밌는 영화가 평점이 왜이러지? 임창정 보는맛에 보는 1인.
몇 년 전...
그럼 니가 94야 ㅅㅂㄹ아?
몇 년 전...
우히히~~^^*
우리나라 코믹물의 전설이 되리라
몇 년 전...
한국최고의 코미디영화 시실리2km
해외는 죽어야사는여자
몇 년 전...
말이 필요없네요
조으다
추억의 영화
잼나요
몇 년 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몇 년 전...
젬남
몇 년 전...
속으로 끅끅하고 웃던 영화
몇 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18년 만에 다시 봄. 옛날 코미디 영화가 이 정도면 만족...
몇 년 전...
시실리도 점쟁이들도 참 재밌게 보았던 한사람으로서..
임은경이 배우로서 좀 더 대박이 나질 못한 것과
신정원 감독님의 작품이 좀 더 흥행하지 못한 것이 참 아쉽다.
신정원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남기신 감독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임은경 귀신일때 디게 이쁨
몇 년 전...
볼 때 별로였는데, 임창정의 쌍칼이나, 예초기를 무기로 쓰는 농민, 골룸 등 자꾸만 웃긴 장면이 생각나는 영화다.
몇 년 전...
귀신 보다 더 무서운 게 바로 사람이다. 귀신은 보이지도 않고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 정작 사람을 해치는 건 바로 나와 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이익과 목표를 위해 물불을 안 가리는 인간은 분명 귀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웃는 얼굴 아름다운 미소속에 비수의 칼을 품고 있을지 모른다.
몇 년 전...
임창정 연기는 정말 독보적이다
몇 년 전...
오늘 다시봤음.. 진짜 역대급 b급코미디디? 근데 스토리전개 진짜 탄탄함 ㄷ ㄷ 감동까지.. 마치 개그코드가 봉준호감독의 그것과비슷함;; 오히려 봉준호가 영향을 받은건가?? 영화를보고나면 뭔가 가슴속에 여운이있는 영화가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걸 남겨줌 ㄷ ㄷ
몇 년 전...
처음 봤을땐 이뭔 약빤 영화인가 했는데
요즘시대에 이보다 재미있는 영화는 없다
몇 년 전...
열번을 봐도 배째지는 영화
몇 년 전...
명복을 빕니다 감독님..
이 작품으로 몇 번을 웃었는지 모릅니다 추억을 주셔서 감사해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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