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블루스 : Shin Suk-ki Blues
참여 영화사 : ㈜팝콘필름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쇼박스 (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절세추남 신석기의 유쾌한 인생별곡절대만족 인생을 발칵 뒤집은 대형사고목숨 하나 달랑 건지고 인생이 다 뭉개졌다!엘리베이터 추락사고로 이름은 같은데 외모가 천양지차인 두 남자가 병원에 실려온다. 자고로 미인은 박명이라 했던가. 잘생긴 신석기(이종혁)는 그만 식물인간이 되고, 못생긴 신석기(이성재)만 의식을 회복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얼굴이 뭉개졌다며 난리가 났다. 의사들은 어이가 없다. “가벼운 찰과상이거든요?” 사연인즉, 두 사람의 몸이 뒤바뀐 것.생긴 것보다 사는 게 더 너무하다.적응불가 수습불가 기막힌 대리인생.절세추남에 천하약골인 몸주인은 먹고 살기도 빠듯한 가난뱅이 국선변호사. 아주 가지가지하는 못난이다. 콧구멍만한 사무실엔 돈 안 되는 의뢰뿐이고, 주제넘은 비서(신이)는 마누라 행세에, 시끄러운 시장 상인들은 성가시게 친한 척이다. 대기업 법무팀장으로 폼나게만 살아온 신석기는 자살을 기도하지만, 이놈의 몸뚱이는 죽는 것도 시원찮다.대략난감 의뢰인, 병주고 약주기지만 이 마당에 뭘 가려?‘신뢰할 수 없는 외모’ 때문에 소송의뢰가 없어 춥고 배고프던 어느날, 그에게도 마침내 돈 되는 의뢰인이 나타난다. 그런데 하필 본래몸 시절 자신이 낸 인원감축안에 걸려 부당해고 당한 안내데스크 직원 서진영(김현주). 하지만 못난이로 환골탈태한 그를 알아볼 리 없을 터. 신석기는 진영의 합의금을 노리고, 취향에도 없는 인권변호사 노릇을 시작하는데…
이거 진짜 옛날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제 평점 준다.
몇 년 전...
난 괜찮았는데 ㅋㅋ
몇 년 전...
잼나게 봤는데.. 평점이 왜이래..
몇 년 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랐어요! 괜찮음
몇 년 전...
난 나름 재밌게 봐서 지금까지도 티비로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이 영화를 재미없게 봤다고 해서 재밌게 봤다는 다른 사람까지 낚시질 한다고 몰고 가는 인간들이야 말로 영화 볼 자격들이 없는 것들이다
몇 년 전...
수작
다시봐도 재밌네
몇 년 전...
유치한 영화지만 잼있음
몇 년 전...
다른 신석기는 어떡하지?
몇 년 전...
체인지
몇 년 전...
순수하네요~~ 영화가
김현주씨 리즈시절이시네요
몇 년 전...
이성재씨는 천의얼굴 이네요
몇 년 전...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너무 낮네요
몇 년 전...
좋은영화인데 포스터와 이성재의 비호감 치아분장때문에 망한영화..ㅜㅜ 후반에 신석기의 빗속 자전차질주씬은 정말 배경음악과더불어 명장면인데ㅠㅠ 김현주는 정말 예쁘게나오고 종혁씨는 지금이 더나으신듯
몇 년 전...
너무 웃기고 너무 슬픔
몇 년 전...
개인적으로 김현주가 참 예쁘다고 느껴졌던 영화..
몇 년 전...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는 채용시장 또한 얼어붙기 마련이다. 잘 다니던 회사에서 하루 아침에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들. 부당해고는 필요보다 인원이 많아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사측의 기에 눌려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피해를 보고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야 어떻든 회사에서 내미는 사직서에 서명을 하게 되면 '자발적 퇴사'가 되어 실업급여 대상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그냥 서명했다가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회사의 직인이 찍힌 해고통지서에 '일반해고'라고 표시할 경우에는 회사에게
몇 년 전...
이거 괜찮은데 .. 허영만 원작이라 그렇게 허투루 만든 내용 아님.. 괜찮은 내용임 .. 제목이 다만 좀 ... - _-) 거부감을 일으켜서 그렇지 ..
몇 년 전...
이거 잼있는데 평점 희안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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