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풍선 : Flight Of The Red Balloon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어느 날, 삶이 서툰 두 모자에게 찾아온 기적 같은 선물파리에 살며 중국 정통 인형극을 제작, 연기하는 전문직 여성 수잔(줄리엣 비노쉬)은 일곱살 짜리 아들 시몽을 둔 이혼녀. 일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은 그녀이지만 집안일이나 이웃 간에 벌어지는 일상다반사에는 마냥 서투르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아들 시몽 역시 삶이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가끔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잡힐 듯 결코 잡히지 않는 ‘빨간 풍선’이 유일한 친구이던 시몽에게 어느 날, 특별한 사건이 생겼다. 중국 유학생 송팡이 새로운 베이비 시터로 온 것이다!
good 최고의미장센:
몇 년 전...
영상이 예쁘다 연기도 굿.
몇 년 전...
영화를 본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여운이 더 진해지는 영화..
몇 년 전...
이런 프랑스영화는 싫음
몇 년 전...
사랑스럽고 나른하고 따뜻하네
몇 년 전...
당시 파리에서 이 작품을 봤었다. 더러운 길거리의 파리도 이작품을 보고는 정화되는 기분이였다.
오르세미술관 20주년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함
몇 년 전...
어떻게 별다른 극적 사건도 없이, 그저 일상적인 풍경을 나열해놓고 그 사이에 어떤 뚜렷한 서사적 목표나 지향 없이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고지식하게 말하자면 목표가 없는 것들은 군더더기 또는 잉여이어야 할텐데, 꼭 있어야할 것들이 거기에 있는 듯이 자연스럽다. 보는내내 마음이 편안했다.
몇 년 전...
'프랑스오르세미술관개관20주년기념제작영화'라는 타이틀이 이 영화를 말해줍니다. 일반인보다는 작품영화를, 다른나라 작품영화중에서도 프랑스 작품영화(감독은 프랑스인이 아닐지라도)를 좋아하는 분들께만 강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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