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 The Showdown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비단길 (제작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리딩인베스트먼트(주) (제공) , 보스톤 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광해군 11년, 만주벌판
명나라의 강압으로 청나라와의 전쟁에 파병된 조선군
치열한 전투 속에서 군장 헌명(박희순 분)이 이끄는 좌군은 처절하게 대패한다.
부상을 입은 부장이자 오랜 친구인 도영(진구 분)을 부축하고 눈보라 속을 헤매던 헌명은
눈 덮인 만주벌판 한가운데 객잔을 발견한다.
적진 한가운데 고립된 3인의 조선군
전쟁 통에 아수라장이 된 객잔 안, 인기척에 놀라 칼을 빼든 헌명과 도영은
전투가 끝나기도 전에 전장에서 몰래 도망친 또 다른 조선군 두수(고창석 분)를 만난다.
거칠게 휘몰아치는 강풍과 눈보라, 세 남자는 적진 한복판에 완벽하게 고립된다.
적군보다 무서운 아군을 만났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청군.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객잔 안.
그러나, 그들을 더욱 옥죄어 오는 것은 서로를 향한 살의의 기운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내뱉었던 한 마디 말로 헌명과 도영 사이의 엇갈린 과거가 드러나고,
서로의 본심을 눈치챈 것인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둘 사이에서
행여 탈영한 자신을 알아볼까, 누구 편을 들까 노심초사 하는 두수.
각자의 손에 장검, 단도, 도끼를 움켜쥔 채 헌명, 도영, 두수의 시선이 부딪히고,
폭풍전야의 고요함 속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혈투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친구와 적, 누가! 누구를! 먼저 칠 것인가.
2011년 2월. 비밀이 밝혀질수록 혈투는 뜨거워진다!
내가진심 이영화를 피뽑고 관람권 골라서봣는대피가아깝더라
몇 년 전...
이 감독은... 무려 악마를 보았다와 부당거래의 각본을 썼으며
몇 년 전...
신세계 재밌게 보고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박감독 2년새 엄청난 발전을 이룸!
몇 년 전...
사람몸이 무슨 동태냐 얼었다 녹았다 얼었다 녹았다 현실성 부제...고창석 진구 책읽는 소리에 집중 전혀안됨!
몇 년 전...
이 영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재미없고 내용도 짧고 액션있는것도 아니고..
몇 년 전...
이야기도 긴장감도 밋밋하다
몇 년 전...
초반에는 한심하다가 스토리가 진행함에 있어 깊이를 보이다가도 어딘가 허술함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 ...
몇 년 전...
스토리 골격을보며
기시감을 강하게 느꼈지만
그래도 꽤 괜찬았던 영화.
대사중....
"조선군은 싸울의사도 없으면서 왜 파견된겁니까?
정치인놈들이 명의 눈치를 살피느라.
그럼 여기서 죽은 조선병사들은 뭔가요?
그냥 개죽음인거지. 그냥 죽으라고 보내진거야."
반복되는 통치의 역사
몇 년 전...
분명 보았으나 기억이 흐릿해져 다시 본 영화.
몇 년 전...
과장과 억지가 많이 보이지만 독특한 면과 흡입력이 높다.
몇 년 전...
혈투라면서? 이렇게 무성의하게 만들면서 흥행을 바라냐? ...혈투라면서? 그러면 좀 피튀기게 만들어보지 그랬어.....치열하게 만들어도 흫행이 될까말까한 이 시대에 진짜 대충 만들고도 뜨는 영화들이 있으니
이런 졸작이 난무하는것이다....이 스크린 쿼터만 외치는 밥버러지들아....
몇 년 전...
인물의 사연보다 상황에 좀더 집중했더라면...
몇 년 전...
정치는 생물이라 말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된다. 인간이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인가. 외부의 적을 놓고도 서로 옳고 그름을 따지고 같은 편끼리 서로 물어뜯기 바쁘다.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만 이용당하고 장기판에 졸처럼 쓰다가 버려진다. 이게 과연 정치인가.
몇 년 전...
불면증 있으신분 보세요~ 스르륵 잠이들겁니다~역대 본 영화중 가장 지루한 영화!
몇 년 전...
한숨나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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