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마더 : The Second Mother
참여 영화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배급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부유한 가정에서 일하며 그 집 아들을 애지중지 키워 왔지만 정작 자신의 딸인 제시카와는 13년 째 떨어져 지내고 있는 ‘특별한 엄마’이자 완벽한 하우스메이드, ‘발’(헤지나 카제).
대학 입시를 위해 엄마가 일하는 곳으로 와 13년 만에 함께 살게 된 당차고 자유분방한 딸 ‘제시카’(카밀라 마르질라)는 꽉 막힌 엄마와 시종일관 부딪히는데...
반가운 듯 반갑지 않은 모녀의
특.별.한. 동거!
‘제시카’의 등장으로 그동안 ‘발’이 지켜왔던 평온한 삶은 흔들리고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모녀의 갈등은 쌓여만 간다. 올 가을, 엄마와 딸 각자의 가슴 한 켠에 담아둔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보고나왔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짠하고 기분이 좋은지. 이런 영화 오랜만이다.
몇 년 전...
내 얘기인줄..엄마와 딸의 감정이 잘 그려진 영화! 공감 100%
몇 년 전...
엄마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유쾌하면서 감동적인 영화!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엄마 생각하게 만드는 찡한 영화!
몇 년 전...
연기력 훌륭하고
내용 드라마틱 리얼리티
전개 무리없는 연출과 짜임새
반전이 있고
타문화 사회단면 간접경험 하고
지향하는 가치가 있고...
자녀 교육에서 우리 사회와 비판적 비교가 가능하고...
(단순 비교가 아닌 비판적으로 비교해야...)
몇 년 전...
잔잔하게 울리네.....ㅠㅠ
엄마의 깊은 뜻을 딸이 알 리가 없지..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전혀.지루하지 않은 영화.
따뜻한 엄마의 정이 느껴지는 영화
해피엔딩이라 더욱 좋다.
몇 년 전...
보는 맛이 있는 ...
몇 년 전...
생모이지만 키우지 못한 엄마.,자식보다 더 자식같이 보살펴온 주인집 아들..두가지 엄마 역활을 해야 했던 브라질 식모살이 가정부 이야기가 특별하지 않지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미소를 짖게 했다.그녀의 손자는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길 희망해 보며...
몇 년 전...
한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서 마주하는 가정과 사회의 모순. 자식은 어머니의 사랑을 당연함으로 치부하며 상처를 주고, 어머니는 자식에게 사랑을 더 주지 못함으로 기꺼이 상처를 감수한다.
몇 년 전...
금수저 아들, 그리고 흙수저 '내 딸'... 그래도 모두가 내 자식입니다. 빈부의 문제를 정면으로 보여주는 브라질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은 시대와 나라를 초월함을 보여줍니다. 주적주적 내리는 비같은 시원함도 있네요.
몇 년 전...
엄마ㅠㅠ 공감쩔...
몇 년 전...
브라질영화제 개봉작으로 본 영화, 세컨드마더...참 따뜻하고
담백하고 위트있는 영화임. 처음 접해본 브라질 영화이지만
낯설지 않고, 친근감마저 들었음. 특히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여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뛰어남!
몇 년 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봤다. 정말 좋았다. 때로 '나'는 누군가에 두 번째 엄마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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