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태양 : The Aggressives
참여 영화사 : 필름매니아(주) (제작사) , 쇼이스트(주) (배급사) , 쇼이스트(주)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익사이팅 로맨스의 짜릿한 경험이 시작된다 !!뜨거운 여름, 평범하지만 불같은 열정을 가진 소요(천정명 役). 멋진 스케이팅 실력과 대책 없을 정도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모기(김강우 役), 모기의 연인이자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주(조이진 役). 이들은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자유로운 비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모기를 스승 삼아 인라인에 심취하던 소요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던 한주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꿈 많은 소요, 소요의 정신적 지주 모기, 그리고 새로운 사랑 한주. 그들 사이에 묘한 감정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그들의 끝을 알 수 없는 마지막 질주가 시작되는데…이들에게 몰아치는 한바탕의 태풍, 그 태풍을 이겨내고 모두는 이전보다 더 뜨거운 태양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한국영화에서 보기드문 색채감을 가진 청춘
몇 년 전...
9년전에 이 영화를 봤을때는 정말 설레이고 멋졌었다.그것만 있다고 생각했는데.세상에 타협하고 대립도 겪고 경험하다보니 나만 옳은게 다가 아니란걸알게된다.이제는 꼰대같던 이천희도 이해할 수 있게될달까?인간은 수시로 변하게되고 어느것도 정답이 없단거...
몇 년 전...
무언가 하고싶게 만드는 영화. 개인적으론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
몇 년 전...
여름해는 길고 우리는 한가하다.
몇 년 전...
다듬어지지 않은 청춘..내러티브도 좋았고 연출도 깔끔하다..
몇 년 전...
롯데타워 없는 올림픽공원을 보면 옛생각 나서 뭉클하기도 하고
내가 한때 열심히 탔던 인라인스케이트란 것을 다시 떠올리게끔 하기도 하고
정재은 감독님 작품들은 옛 향수를 불러오게 하는것 같음
몇 년 전...
그 당시 인라인스케이트 열풍이 끝나갈 시기에 상영을 하였기에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가 매니어가 많지 않은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도 있기도 함. 배우들 연기는 꽤 괜찮았고 스토리도 적당히 괜찮았음. 젊음과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사랑. 상영관에서 봤는데 인라이너로써 재미나게 본 기억인데 시간이 흘리고 언젠가 또 다시 인라인스케이트 열풍이 불면 다시 조명 받을 한국 영화가 되길 바랍니다. 그 당시 B3로 불리우던 스케이트보드, 어그레시브 인라인, BMX 중 유일하게 올림픽 종목에 들어가지 못한 인라인스케이트 언젠가 올림픽 종목에 채택되면 생활체육으로 거듭나게
몇 년 전...
재미남.
몇 년 전...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것 하고 살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능력 되는 사람이나 할 수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다 떠나고 혼자 남았을 땐 이걸 계속해야 하나 싶고, 배고프고 외로우면 놓고 싶어진다. 근데 그러고나면 후회할 것 같다. 그래서 계속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끝까지는 가봐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 그만 두면 진짜 의미 없는 게 되니까. 내일은 어떻게 되겠지. 하며 산다.
몇 년 전...
그때의 우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돋보이는 배우는 조이진과 천정명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배우 모두 진짜 롤러를 즐기는 모습이 스크린에 가득합니다. 줄거리는 별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꽤 즐거운 청춘 영화이고, 청춘들의 젊음을 확대해석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낸 담담한 이야기 구성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쉽지만 즐겁네요.
몇 년 전...
롤러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우정을 다룬영화
몇 년 전...
재미없어요..
몇 년 전...
2005년에 공짜표 생겨서 극장가서 봤는데..보고나서 내가왜 이딴걸보러 극장까지왔나.. 후회했던 영화..근데 영화볼땐 따분하기만했는데, 이제와서 출연배우들보니 현재는 유명해진 배우들이 많군요. 천정명 김상우 조이진 이천희..그리고 술은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않은 김상혁도..ㅋㅋㅋ
몇 년 전...
젊은 날 한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피서지에서의 짧고 뜨거운 추억과도 같은, 인생에서의 그런 시절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듀스의 여름안에서는 역시 언제 들어도 굿!!!
몇 년 전...
젊음... 반항... 느낌 괜찮네요
몇 년 전...
소재 괜찮았고 그간의 청춘영화중 가장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괜찮았으나 마무리가 미흡하고 몇몇배우의 연기가 너무 어색했다.
몇 년 전...
10점 줘야 마땅하다!ㅋ
몇 년 전...
10점 줘야 마땅하다
몇 년 전...
8점정도 주고 싶지만.. 개념없는 분들때문에 깍여들어간 점수들이 아까워서 10점 드립니다. 소재도 좋고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들 캐릭터, 연기 .. 등등 모두 좋았다고 봅니다.
몇 년 전...
티비에서 해주면 시간남아돌때 볼만함
몇 년 전...
개봉당시 극장에서 두 번 봤다 DVD도 샀다 최고의 한국 영화이고 당시 그렇게 뭍혔던게 너무 아쉽다 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몇 년 전...
청춘이란 어쩌면 태풍이 아닌 느릿하고 어설픈 바람, 태양이 아닌 어둑하고 온기가 없는 것이 실제의 모습인지도..
몇 년 전...
정말 재미있게봤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보는내내 눈도 즐겁고 신기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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