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My Sweet Orange Tree
참여 영화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수키픽쳐스 (수입사) , (주)케이티알파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우리의 기억보다 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하루가 멀다하고 말썽을 부리는 공상가 제제는 뽀르뚜가 아저씨의 차에 매달리는 장난을 치다 혼난 후 서로 이를 가는 원수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발을 다친 제제를 뽀르뚜가가 도와주면서 그들은 비밀 친구가 되고, 제제는 그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생애 첫 이별 역시 그를 통해 알게 되는데…
어릴 적 책을 내려놓고 울고 있던 나를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그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라는 점에서 별 10개를 주고 싶다.
몇 년 전...
간만에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영화 보고와서 좋았습니닥 ! 이런 영화 많으면 좋겠어요 =
몇 년 전...
원작에 충실한 리메이크 영화의 매력이란 바로 이런 것! 혹시나 과장하거나 영화 감독의 의도대로 재탄생 했을까 걱정했는데 어릴 적 읽고 상상했던 내용 그대로 내 눈앞에 펼쳐진 듯 했어요 . 정말 보는 내내 눈물과 감동 ㅠㅠ
몇 년 전...
무엇인가 찡한~~~감동입니다.
몇 년 전...
애잔하지만 따뜻하고 아름답다
제제야 잘컷고 고생했다
이젠 많은걸 이해했으리
몇 년 전...
자기전에 틀어놓고 보다 잠들어야지 했는데
끝까지 봄 ㅠㅠ
몇 년 전...
나는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너무 좋당..ㅠ
몇 년 전...
모든 어른들이 꼭 봤으면 하는 이야기..
어릴때 보았던 책과는 다른 감동..
감정이입이 되어 너무 가슴 아팠다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ost를 녹음해서 듣고있음..
몇 년 전...
책도 재미있게 봤지만 영화도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책의 섬세함을 따를 영화는 없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위안을 삼는다
사람사는곳은 지구 반대편이라 할지라도
비슷한거 같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다만 원작에 나온 선생님께 꽃을 드리는 장면에서 제제의 대사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몇 년 전...
제제가 왜 악마로 불리는지 모르겠어요
몇 년 전...
제제의 악동을 순수하게 바라보지 못한 나의무지가 지금
사춘기 중3아들과 겹쳐보이니 제제의 맘이 어땠을까?
울 아들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싶어서ᆢ가슴이 미어집니다. 제제가 얼마나 부모가 싫었으면 포루뚜가아저씨께 날 데려가 주면 안되냐고 했을까?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는 장면 명 장면이네요
아들아, 정말 미안해 사랑에 서툰 엄마를 어쩌면
좋으니ᆢᆢ
몇 년 전...
나이듦에 따라 어릴때 읽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 와 닿습니다.
지천명이 넘었어도 여전히 눈물이 흐릅니다.
나도 이 땅에 있는누군가의 뽀르뚜가이길 노력하면서....
몇 년 전...
제제는 유소년기 시절 악동소년의
표본임..귀엽고 사랑스런.
몇 년 전...
책 읽기 전 감상했는데, 아프면서도 사랑스러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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