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아버지와 떠나는 단 한번의 여행
평범한 그들의 가장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아버지 역할을 해 본적 없는 철없는 아버지 '희용'은 고향선배인 '승철'에게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아들‘기화’를 만나러 가자는 제안을 한다. 4년만에 출소한 ‘기화’를 만난 두 남자. 하지만 아버지를 외면하는 ‘기화’와 그런 아들이 어색하긴 매 한가지인 ‘희용’. 그리고 이 둘 사이에서 난처해하는 ‘승철’. 세 남자는 낡고 비좁은 차에 함께 오르고, 뜻밖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긴 세월 해학으로 응축된 감독의 재치있는 자유로움.
몇 년 전...
한국에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편안한 분 많지않은데... 남자분들 보시면 가슴 찡해지고 술땡기는 영화예요. 꼭 한번 보세요. 울컥했었어요. 상영관이 귀해서 아쉬운 영화예요
몇 년 전...
여러가지로 참신한 시도들이 많이 보이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개그코드가 마음에 들었는데
몇 년 전...
간만에 괜찮은 영화발견요~배우들 연기도 좋고-중간중간에 깨알웃음까지+
몇 년 전...
희용과 승철콤비가 사실상 영화를 이끌고간다. 고래사냥은 아니지만 만담과 뜬금없는 웃음포인트로 기화를 데리고 영상을 찍는 그들에게 박수를., 끝에 좀 무너지는감이 있지만 이정도면 괜찮음
몇 년 전...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봄
처음인 독립 영화 그 쪽인줄 알았다는 ㅎ
평범한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
괜찮은 내용이다. 연기자들의 연기 또한 굿!
고딩 남학생 빼고 ㅋ
몇 년 전...
사람들은 참 다양한 삶이 있다
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 삶은 없다
몇 년 전...
사람이 그리고 사랑이 그리우면 시간과 공간은 제약조건이 될 수 없음을 절실하고 따뜻하게 표현하면서, 우리내 일상이 될 수 있는 소재와 정겨운 소리를 내는 한편의 드라마로 잘 봤다. 뭐랄까...상업성이 짙은 신파극은 절대 쫓아오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건 확실하다.
몇 년 전...
평점만큼 그리 와 닿진 않네요. 내 영화는 아님~
몇 년 전...
너무 잔 봤습니다. 영화 재미 있고 백 배우 연기 완전 쩔었어요...이제 연기좀 한다 말하고 싶네요...
몇 년 전...
그냥 아름답고 좋은 영화
몇 년 전...
재밌고 따뜻하네요
간만에 긴여운 남는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초반엔 썩 괜찮은 로드무비가 나온듯 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망쳐버렸다. 여배우가 나오는 시점부터 뭔가 어긋난 느낌.. 쌩뚱맞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오글과 오버를 넘나드는 공감할 수 없는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은 좋았는데 여배우 등장씬은 아예 편집하는게 나을뻔 했다.
몇 년 전...
'한여름 밤의 꿈' 같은 아름다운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스토리와 연기, 배경 너무 좋아라하는 분위기네요.
문정윤 감독님과 배우들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몇 년 전...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유쾌하게... 짠하게... 잘 봤습니다... 약간의 억지설정 또한 나름 메세지가... 조화롭거나 자연스러운것이 어디 이세상에라도 있기나 한가요? 김광석 4집의 '회귀'가 귓가게 계속 맴도는 군요...
몇 년 전...
무겁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영화
몇 년 전...
소소한 재미 속 각 캐릭터마다 가진 아픔들이 느껴지는 영화. 특히 영화에 나온 배경과 음악이 잔잔히 스며들어 좋았고, 제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이 모여 우리가 가진 각자의 아픔을 끌어낸 것 같아 짠했다...마지막에 연소가 눈덮인 냇가에서 쓸쓸이 앉아있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몇 년 전...
작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몇 년 전...
조화롭지 못한 장면을 따스하게 표현한 모순. 가족애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인물과 배경묘사에 감탄.
몇 년 전...
희용 ,승철 두 배우들 연기 완벽하네요
특히 승철님은 홍성출신이라 사투리가 끝내줍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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