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황금마차 : Golden Chariot in the Sky
참여 영화사 : 국가인권위원회 (제작사) , 주식회사 자파리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국가인권위원회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항상 같은 일상이 지루한 동호 아저씨는 활기를 되찾아줄 여행을 결심한다. 그러나 동네 이웃인 뽕똘, 용필, 그리고 치매에 걸린 하르방과 서울에서 내려온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를 만나면서 여행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볼 땐 모른다. 보고 나서 울컥울컥 파도처럼 여운들이 밀려오다 사라진다. 무겁지도 않고 교훈을 주려고 노력하자도 않는다. 그냥 가슴속에 앉아있다. 우두커니. 우리 이야기다.
몇 년 전...
아름답다 사람들과 제주의 자연 모두
몇 년 전...
따뜻하고.소소함이예쁜영화.
몇 년 전...
귀여운 킹스턴루디스카
몇 년 전...
강추합니다~~ 하늘의 황금마차!! 꼭 보세요 ~ ^^
몇 년 전...
어떤 의도로 이 작품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죽음은 또 하나의 여행일지도 모른다. 그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야 한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다. 우리는 너무 집착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산다. 그것을 놓아버리면 마음 편히 어디든 떠날 수 있다. 인생은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지금 이 순간,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이 죽음 앞에서 빛을 잃어간다.
몇 년 전...
킹스턴루디스카의 신나는 노래들 몇 곡
더 듣고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돈 스파이크씨 다소 실망이오.
몇 년 전...
세상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건 뭘까.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을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아니요. 형제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죽으면 한줌의 흙이 되어 바람에 날리고, 빗물에 씻기고 말 것을. 즐겁게 살다가 미련 없이, 근심걱정 없이 훨훨 떠나고 싶다.
몇 년 전...
제주 방언을 쓰는 네형제와 황금마차 밴드의 옛정취가 느껴지는 가락이 제주도의 풍경과 잘 어우러 졌다..
몇 년 전...
종부기냄새...
몇 년 전...
제주의 풍광과 네 형제의 티격태격 여행, 킹스턴 루디스카의 음악이 잘 어우러진다.
몇 년 전...
의도적으로 민간인 데려다가 자연스러움에서 묻어나오는 웃음을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군데군데 티나는 작위적인 설정들이 오히려 거북했다..일본 영화에서나 볼 법한 지루하고 이상한 유머를 억지로 집어넣으면 신선할거란 착각은 집어치워라.그냥 돈 안처들인 가난에 쪼들린 궁상맞은 영상에 불과하다..
몇 년 전...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씻어낼만치 유쾌하군
몇 년 전...
이상하게도 웃음과 어깨춤이 절로 나오다가도, 계속 웃음과 어깨춤이 멈추던 한국인이 공감할 영화였습니다. 제주도와 레게가 이렇게 잘어울렸나요^^ 킹스턴루디스카의 사운드트랙은 최고였습니다ㅎ
몇 년 전...
주인공의 셋째형님 역을 맡으신 양정원 님의 구성지고 한맺힌 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목이 매우 궁금하네요.
몇 년 전...
삶과 죽음은 함께라는 것을 유쾌한 코미디와 경쾌한 음악으로 보여주는 한편의 로드 무비
몇 년 전...
하늘의 황금마차. 빈 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이 영화야말로 요란하기 짝이 없는 빈 마차! 인권위 예산 2억을 들여 만들었다던데... 독립영화, 다양성영화, 예술영화 본다고 보는데 나원참. 홍보문구나 편들고 점수 주는 것도 모두 번드르르한 말잔치 뿐. 킹스턴 루디스카에게 그저 이색적인 체험을 안긴 게 그나마 성과.
몇 년 전...
뮤지컬+판타지+가족드라마+코미디. 약간 중구난방인 느낌도 들지만 쫌 웃김ㅋㅋㅋ
몇 년 전...
삶이 비루해도 역시 우리를 위로하는 것은 유머와 예술과 자연.. 큰형님이 장가갈때 보태쓰라며 치킨전단지 쥐어줄때.. 완전 빵터져버렸네요. 정말 특색있는 영화고요. 노래도 쥑입니다. 특히 아이스커피 어쩌구 하는 그 노래는 청량 그 자체.. 묘한 부조화가 매력이네요. 전 정말 좋았습니다.
몇 년 전...
배우의 연기력이 아쉽긴 했으나 음악 레코딩은 경이적임. 브라스밴드에 맞는 편곡도 좋았고 제주의 소소한 경치 역시!!!
몇 년 전...
개봉관잡은 것이 신기한 대학축제 수준의 영화네요..딸하고 와서 딸한테 맞아죽을뻔..ㅠㅠ
몇 년 전...
가벼우면서도 유쾌한 영화. 오멸 감독 특유의 재치... 킹스턴 루디스의 음악까지 곁들여 좋은 느낌 받았음
몇 년 전...
오합지졸 형제와 밴드의 유쾌한 제주 유람기! 노인문제와 제주의 풍경, 그리고 음악까지 쉽지 않은 세가지를 모두 보여주는 것은 오멸 감독의 재능이자 특기 중의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부담없이 느끼고 즐겨보시길...
몇 년 전...
관람료 내구 영화관서 봐쓰나 아깝단 생각 안하구봤네요~^^;;나름 한국인의 정을 볼수있었던듯한~ 유쾌하게봤네요 난 지금 ost "생활의 발견"이란 노래에 꼿혔다능^&^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