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아 : Oldmen Never Die
참여 영화사 : 씨네굿 (제작사) , 씨네굿 (배급사) , 씨네굿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지훈은 할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귀농을 한 지 4년째다. 그러나 영원히 살 것처럼 날이 갈수록 더 젊어지는 할아버지와 노동에 지친 지훈은 서울로 일탈을 감행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시골로 돌아온다. 지나간 세월이 억울해서 다시 마음을 잡으려던 중 뜻밖의 손님이 눈 앞에 나타난다. 의 황철민 감독이 만들어 낸 현대 한국사회의 기이한 미니어처.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깔끔한 마무리와 할배의 연기가 군데군데 빈 공간을메우고도 남는 수작 그런데 이런 상큼한 영화가 예술관에서만상영되어야 하는 슬픈 우리영화마당의 현실
몇 년 전...
거대 상업 영화 스크린 독점의 홍수 속에 만난 진주같은 영화 "죽지않아".... 그동안 우리나라 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1세대 할배와 3세대 손주 사이의 대립 그리고 당돌한 그녀와의 삼각관계를 유쾌하지만 날카롭게 그린 영화!!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
몇 년 전...
마지막 충격 반전이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흥미로운 결말이었다. 코믹적 요소가 많아서 웃으며 보면서도 씁쓸한 것은 우리네 현실을 잘 반영해서 아닌가 싶다. 좋은영화다. 재밌고 스릴있고 내용도 있고 연기도 좋고!!
몇 년 전...
아무 기대없이 봤다가 솔직히 잼있었다. 한은비 발견. 꼴통할배를 죽이려는 손자와 그를 이용하려는 꽃뱀녀.. 중간 비오는날 부침개에 막걸리씬도 좋았고 막판 반전은 피는 정액보다 진하다는거지
몇 년 전...
한국 사회 갈등의 복마전을 한편의 우화 속에 그대로 압축시켜놓은 웃지못할 코미디.
몇 년 전...
완성도는 조금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의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나름 뭐.. 흠..
몇 년 전...
결말은 아쉽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하지만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
몇 년 전...
어색함을 참고 보면 볼만함.
몇 년 전...
겉보기보다 수작
몇 년 전...
피는 색보다 진하다
몇 년 전...
나는 반전결말 좋았음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성공한 영화
몇 년 전...
볼만했지만, 예상대로 결말이 허무함.
몇 년 전...
할아버지 대박이다. 즉 할아버지는 모른척하면서 애초에 손자가 자기 죽일려는 마음 품은걸 눈치 채고 있던거다. 그러다가 그 여자가 오고 나서 꽃뱀이라는것까지 간파한거였고. 결국 사기꾼은 뒈져야한다는 교훈이다. 남의집 일에 간섭말자^^
몇 년 전...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할아버지의 재산을 탐해 시골에 온 손자의 여자친구를 통해 돈과 권력의 이야기를 잘 풀어냈으나, 마지막은 어설펐다.
몇 년 전...
현재의 대한민국은 할아버지 세대들이 배트남 전쟁 가서 벌어 온 돈으로 도로도 만들고, 공장도 세우고, 아파트도 올리고 그랬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려고 말이다. 아버지 세대는 달랐다.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오늘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그들의 유산이란 무엇일까.
몇 년 전...
재미있고 의미있는 독립영화를 만들고 싶었겠지만 엉성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후달리며, 편집이 허술하고 시나리오가 뭔가 부족해서 드라마시티용이 되어버린 영화 아닌 영화.
몇 년 전...
은유적으로 잘 표현되었네요 4년동안 부푼꿈을안고 열심히 했는데 연애도 힘들고 경쟁만 치열한 현실, 젊은세대를 버릇없게 보는 시각과 윗세대를 답답하게보는 세대갈등등 재밌으면서도 씁슬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솔직히 할아버지가 너무도 좋았어요... 추억은 없지만...할아버지가 빨갱이들에게 행동하는게
아~ 애국보수는 저렇게 해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영화 대만족이에요. 다응이라서 싫어하지 마시고 한번보고 평점주세요,
몇 년 전...
뭘 보여주려 한건지??
젊은 세대가 기생(?)의 삶을 선택 할수밖에 없는 당위성에 대한 설명이 너무도 부족한 상태에서,
적절한 노출과 구세대의 어의없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악취나는 극단적 설정으로 독립영화의 가면을 쓰겠다?? 풋
몇 년 전...
참 어이없다..
몇 년 전...
우리나라 영화 참 잘 만드는 거 같지않냐. 전반적으루다가.
몇 년 전...
부천판타스틱에서도 상받고 전문가평점도 정말 좋았던 영화. 야한 것만 기대한 사람에겐 실망스럽기도 하겠지만 세대 갈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아닐까요? 연기도 다 잘하던데! 특히 차래형, 한은비
몇 년 전...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리고 나이 그냥 먹은 거 아니다. 나야 486세대지만 니 윗세대는 더 무섭고 그 위는 악귀스럽다... 내 밑으로는 그저 바닥으로 기면서 여자 꽁무니나 쫓지.... 마초는 사라지고 있다... 조심해라 남성성은 강함이다. 여자에게도 강해야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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