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쓸고, 카페트를 정리하고, 지우기 힘든 얼룩을 제거하는 일이 주인공 콜의 직업이다. 그는 어느 날 알 수 없는 집으로 향하고 욕실에서 발가벗은 채 피범벅이 되어있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짧은 대화 뒤에 권총을 입에 넣고 자살을 하는데, 주인공은 그 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다. 한 달이 지나 퇴원이 다가왔지만 의사들은 두 달간의 추가 치료를 권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거절하고 병원에서 퇴원을 하는데, 그리고 일년 후, 콜은 여전히 청소 직원으로 일하면서 하루하루를 아내와 아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퇴근시간 무렵 그는 고객의 견적 요청을 받게 되고 동료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고객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알 수 없는 환청에 시달리게 되는데...
제거하고싶다 이영화를
몇 년 전...
반전이랄 것도 없고
몇 년 전...
\왜?\라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는 \우둔한\ 스릴러
몇 년 전...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분위기는 꽤 매력적이다. 소수의 인물만 나오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상당해서 휑한 느낌 없이 시종 팽팽하게 진행된다. 그러나 너무 평이한 결말이 이 모든 장점을 덮어버리고만다. 쉬운 방법으로 급히 마무리 지은 점이 무척 아쉬웠다.
몇 년 전...
겁나 지루했다 잼 없고 비추입니다
몇 년 전...
한 인간의 이중성. 이제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지, 이렇게 칙칙하면서도 재미까지 없는 게다가 정신이상자가 등장하는 영화는 정말 싫다.
몇 년 전...
아이덴티티가 울고 가겠다. 킬링타임용도 않된다.
몇 년 전...
반전있다. 꼭 봐라!!! ㅋㅋㅋ
몇 년 전...
꿀잼일듯 기대된다! 이런 느낌의 영화 기다렸습니다! ㅠㅠ
몇 년 전...
지금은 뻔해 보일 수 있는 반전이지만 가볍게 보기엔 괜찮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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