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만남 : Quantum Love
참여 영화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배급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일에 대한 열정과 완벽한 커리어, 연하의 연인까지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지만,
문득문득 밀려오는 공허함까지 막을 수는 없던 유명 소설가 엘자(소피 마르소).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책 [퀀텀 러브] 출판 기념 북페어에서 우연히 변호사 피에르(프랑수아 클루제)를
만난 그녀는 그에게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평범한 가정, 안정적인 직장 등 모든 것을 갖춘 일상에 만족해 온 피에르 역시
그녀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금껏 지켜온 각자의 삶을 위해
서로의 연락처도 묻지 않은 채 헤어진 두 사람은 다음 번 만남을 운명에 거는데…
“아무 것도 정하지 말고, 운명에 맡깁시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운명을 만들죠”
버퍼링 장면에서 잠시 놀랐던 ㅎㅎ
몇 년 전...
처음으로 전혀 지루하고 난해하지 않은 프랑스영화를봤다
몇 년 전...
사랑에 빠지는 순간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듯한 감정을 잘표현한 작품!.예전의 연애감정을 영화보는내내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이미 머리가 기억하는 번호
몇 년 전...
사랑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엘자와 피에르의 이야기가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게 위트있게 전개된다. 양자역학으로라도 함께 하고픈 이들의 마음이 절절하다.
몇 년 전...
천원 내고 pooq에서 봤는데 그것 조차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소피마르소가 너무 매력적이라 이해가 된다 음악 너무 좋다 감각적 남주 내적 갈등 웃김
몇 년 전...
이렇게 깔끔세련미 넘치고
감각적이며 게다가
리얼한 불륜영화를 본적있나
그리고 세기의 미녀 소피마르소에게
찬사를 보낸다
몇 년 전...
결국 선택은......
몇 년 전...
OST ,영상 멋지고 제게는 빠르고 재치있는 새로운 편집 기술 덕분에 자칫 지루할만한 소재의 내용을
몰입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어요
특히 감독의 , 불륜에 관한 가치관이 너무 맘에 드네요,
OST가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영화 볼 수 있어서요
몇 년 전...
설정은 참신하다.
감각과 센스도 뛰어나다.
그러나 진중함은 아쉽다.
고전 '쉘부르의 우산'이나
'남과 여'가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두 배우의 연기는
빛이 나고
여운이 깊다.
몇 년 전...
음악과 영상, 도시의 풍경이 멋지고 아름다웠다
사랑의 벅찬 감정을 절절히 잘 표현함
지금도 이해하지만 중년이 되면 100%공감할듯
몇 년 전...
이영화 정말 흥미롭네요. 갈듯말듯, 닿을듯말듯.. 끝까지 마음을 절제하고 만 남주가 멋있기도 안타깝기도 하네요. 서로 첫눈에 내사람이다 반하는 운명이란건 정말 있는가 봐요.
몇 년 전...
영화 내용이 애간장을 태우네요. 난이도가 약간 있는 영화지만, 몰입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소피 마르소 누님은 여전히 우와 소리가 나옴.
몇 년 전...
와우.. 감각적인 화면.. 음악.. 황홀한 몰입. 와...... 끝내준다. 이 영화.
몇 년 전...
너무 몰입해서 봤요
몇 년 전...
난 이런 종류의 영화가 너무나 좋다~
몇 년 전...
영어개봉명 Quantum Love. 사람은 누구와 같이 있어도, 아무리 열정적인 사랑을 해도 시간이 지나면 외롭고, 고독한 존재... 결국은 혼자인 것. / '그러면 안되지만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서로간의 좋아하는 감정'을 시청자에게도 느껴질만큼 잘 표현했다. 쌉싸름한 오렌지 향...
몇 년 전...
다시는 프랑스 영화 안 본다.
몇 년 전...
10대의 사랑은 두 사람의 찌릿찌릿한 전기신호가 필요하고, 20대의 사랑은 두 사람의 뜨거운 열 에너지가 필요하다. 30대의 사랑은 어느 한 쪽이든 한 번의 기회를 잡아야 하는 관성의 법칙이 필요하고, 40대의 사랑은 두 사람 모두 각각의 자신이 다른 공간에도 있어서야 하는 양자역학이 필요하다.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
몇 년 전...
인생의 수 많은 경우의 수 중,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의 경우의 수는 몇 번째일까? 사랑을 선택한 내가 있다면, 일을 선택한 내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몇 년 전...
여자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적절히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완벽한 사랑을 갈구하는 구도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으며 얼마나 찾아볼 수 있을까?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극치란 요즘을 설명할 수 있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을.. 연기 만큼이나, 외모 만큼이나 빠져들 게 만드는 미장센.. 10점을 줄 수 없는 것은 막장드라마에 길들여진 기대치가 따로 있었음이었을까?
몇 년 전...
어떤 만남. 평범한 일상에 느닷없이 찾아온 거부할 수 없는 끌림, 그리고 운명같은 사랑과 열병. 서로가 서로를 가슴 깊이 원하면서도 관습과 책임감에 얽매인 선택.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다면 시작도 말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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