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런던, 송년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고속 질주하던 자동차 한 대가 전복되고 차에 탔던 중년의 허항생(여명)과 연루(서기)는 즉사한다. 장례식을 위해 런던에 찾아온 데이빗과 수지는 각자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젊은 시절 애틋한 사랑을 나눴던 사이임 알게 된다. 항생은 미국에, 연루는 홍콩에 각기 가정을 갖고 있었지만 서로를 잊지 못했던 것. 데이빗과 수지는 학창 시절부터 시작된 항생과 연루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서 결국 부모 세대에서 못 다 이룬 사랑에 빠진다.
이영화이후로 10년동안 더좋은 멜로 영화를 보질못햇다
몇 년 전...
불륜이긴 하지만 참으로 애잔했던 커플
몇 년 전...
생각나는 예쁜영화입니다
몇 년 전...
정말감동적이였어..
몇 년 전...
첫사랑이 생각난다
몇 년 전...
도대체 어디서 볼수있나요?
몇 년 전...
서기는 별로 안좋아하는 배우라서... 홍콩 1997 1 월 1 일 부로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소식에 눈물이 났다. '아 홍콩영화는 갔구나. 그리고 조만간 홍콩도...' 홍콩에 잔류할수 밖에 없는 홍콩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ㅠ.ㅠ
몇 년 전...
10번도 넘게본 영화~!!
몇 년 전...
기억하나 모르겠다. 햇살 들어오는 도서관 한켠에서의 스치듯한 4월의 만남을. 봤는지 모르겠다.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서 창에 비친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내 뒷모습을.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내가 쥐고 있던 펜을 빌려 조별 과제에 대해 설명은 안 듣고 너만 바라보던 나를. 느꼈는지 모르겠다. 전공 수업 들어가면 맨 앞 줄에 앉아있는 너를 보기 위해 늘 오른쪽 대각선에 앉았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고 너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믿을지 모르겠다.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면.
몇 년 전...
또 보고싶다. 두번봤다.
그러나 동생은 세번 봤다함. 정서 사막인 아이인데. ;
학창시절이 언제나 리마인드 되는 영화
우체통을 환타지로 만들어 줬다
몇 년 전...
1999년 중국에서 이 영화를 봤었다.
주인공들의 애틋한 사랑을. ..모든 음악을 잊을수가 없었다.
2017년 오늘 또 봤다.
그때의 그감동이 그대로 전해진다.
몇 년 전...
누구나 간직한 오래전 그 사람에 대한 기억, 그리고 재회~
여명의 노래가 좋은
몇 년 전...
처음 사랑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두번째 사랑을 시작했던 남녀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비록 도덕적으로는 '불륜'이라는 이름의 만남이었지만, 적어도 두 사람에게는 운명적인 사랑이었다..
몇 년 전...
음악도 좋고 풍경도 좋고 재밌긴 한데....
주인공들 얼굴 빼놓고 생각해보면 그냥 불륜을 포장한거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오래 전에 봤어도 기억에 남네요
홍콩반환과 사랑이야기
몇 년 전...
감성적인 영화.아련하고 ...
몇 년 전...
12년전이영화보고사춘기소녀가된거같았지요여명과서기의왕팬이되었지만그후서기가에로배우였다는거알고왕실망ㅜ여명의트라이투리멤버너무좋음ㅜ괜히가슴시림
몇 년 전...
트라이 투 리멤버~ 여명이 직접부른 영화 주제가가 생각난다 시디를 구해서 또 보고싶다
몇 년 전...
어렸을 때 가슴에 잔잔히 감동을 준 홍콩영화... ^^
몇 년 전...
엽기적이고 재미도 없고 짜증나는 영화..무슨 영화가 이러냐?
몇 년 전...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런가... 굉장하게 와닿는 정도는 아니었고, 그저 홍콩 반환과 두 사람의 사랑을 접목시킨 것이 멋졌다.
몇 년 전...
정말 좋아하는 영화. 잊혀지지 않는 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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