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Frutvale Station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008년 12월 31일, 22살의 오스카는 새출발을 결심한 참이다. 여자친구에게는 프로포즈를 할 결심을, 딸에게는 사랑을 듬뿍 주는 아빠,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는 믿음직한 아들이 되려고 마음 먹은 하루의 끝, 모처럼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하러 간 그에겐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기자 평점에서 이지혜 평론가가 스포한듯 남들 다 보는 커뮤니티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돌았나 진짜
몇 년 전...
아인슈타인이 그랬나. 세상이 파괴되는게 악한행동들 때문이 아니라 그걸 보고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우리사회는 폰과 캠코더를 들고있어서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게 내어줄 손이 없다.
몇 년 전...
영화도입부에 실제 시민들이 촬영했던 영상을 보면
몇 년 전...
너무억울해서눈물이...근데 미국은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몇 년 전...
피를 끓게 만드는 올해의 데뷔작
몇 년 전...
이런 내용일 꺼라 보기 전에 예상했는대도 슬프네
몇 년 전...
얼마 전 인터넷에 충격적인 영상이 하나 등장했다. 백인 경찰이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제압하는 영상이었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는 목이 쉬도록 '숨을 쉴 수 없다,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결찰은 들은 척도 안 했다. 보다 못한 시민들이 '사람 잡겠다' 무릎을 풀어달라 항의했지만 역시 못 들은 척도 안 했다. 이후 구급대가 도착했고, 이송 후 흑은은 사망했다. 사건은 급속도로 퍼졌고, 여론은 뜨거웠다. 즉각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제압해 과잉 진압한 결찰은 해임됐으며, 이를 옆에서 방관하던 경찰 3명도 함께 해임됐다. 미국 내에선 백인 경찰들의 과잉 진압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특히 흑인
몇 년 전...
퍽킹 어메리카에서 안태어난게 정말 다행...ㅜㅜ
몇 년 전...
실수인지 고의인지 알수 없는 허망한 죽음
몇 년 전...
영화 서론이 너무 길다
생각없는 과잉진압으로 어린 사람이 죽었다
어처구니없다
몇 년 전...
미국의 사회안전망은 이렇게 특정인종을 걸러낸다!
몇 년 전...
미국의 인종차별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마약이 폭력이 인종차별이 일싱화되어버힌 세계
보면 볼수록 안타깝고 슬프게 만든다
몇 년 전...
인종차별..... 세상엔 참 인간같지도않은 말종들이 많다 추악한 버러지들때문에 지구는 청소가필요한거.
몇 년 전...
어떤 '쓰라린' 하루...
몇 년 전...
영문타이틀 Fruitvale Station보다 한글판 타이틀이 더 영화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떤"이란 단어가 주는 비극적 암시가 서정적으로 흘러가는 러닝타임 내내 더욱 암담하게 한다.
몇 년 전...
상실감은 행복이 절정에 이를수록 더 크다. 집단의 이기주의와 차별주의가 가져다 준 불행은 우리 모두가 오스카 그랜트이며 그의 어떤 하루가 우리에게는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이 되어버렸다. 극적이지않지만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영화다.
몇 년 전...
어느 한쪽의 공권력이 강하면 터지게 마련이다...우리도 그런 아픔이 있지 않은가?..그런 아픈 흉터가 남아있기에 우리나라 공권력이 물러터진걸 그나마 다행으로 여겨야한다.
몇 년 전...
아래 보트릭스님 보세요..
테이져건과 실총은 무게도 다르고 그립감 재질 모두가 다릅니다.. 그럼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단골로 주장하는게 " 실총인줄 모르고 테이져건인줄 알았다" 입니다.. 형을 감형받기 위해서고 실제로 감형을 받고 있죠.. 범죄자의 주장을 그대로 믿어주는님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몇 년 전...
실화였군. 안타깝네요. 잘살아보겠다고 하는데 꼭 그런사람들이 먼저 가더라. 요즘 사건사고들 보면 참 하늘은 무심함.
몇 년 전...
흑인이 잘못한 점. 왜 쳐 일어나서 갈려고 하냐? 그러니 당연히 경찰이 물리력을 행사하게 되고 테이져를 쏜다는게 권총을 발사하는 실수를 한거지. 체포 과정 중에 총기 발사로 용의자가 죽는건 다 권총을 테이져로 오인해서 발사한 총기 사고임.
몇 년 전...
이런일이 있었군요.사건을 극적이게 하는 장치가 너무 눈에 두드러져서 오히려 부각될것이 가려지는 듯한 아쉬움이..
몇 년 전...
오스카의 죽음이 흑백의 인종차별을 넘어 인권을 위협하는 수준의 미국 경찰 공권력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몇 년 전...
완전 개죽음이라고...
몇 년 전...
충격적인 마지막인데 진짜 11개월만 살다 나오는게 말이 되는건지..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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