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The Motorcycle Diaries
참여 영화사 : UIP코리아 (배급사)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퓨세)’는 생화학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미대륙 횡단을 계획한다.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을 거쳐 베네수엘라까지 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여행을 통해 만난 세상은 지금까지 알던 현실과 너무 다르고, ‘퓨세’와 ‘알베르토’는 세상의 불합리함에 분노한다.
청년 ‘퓨세’의 인생을 뒤흔든 생생한 기록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는 이 여행을 통해 훗날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로 거듭난다.
열망으로 가득찬 ‘두 청년’과
한 대의 낡은 모터사이클 ‘포데로사’
그리고 이들이 시작한 8,000km의 여정
인류의 역사를 바꾼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몇 년 전...
정신으로 오롯이 동행한 여행 중에 생각에 잠기는그 모습을 보며 몸이 더워졌다. 정확히 말하면 마음이 더워졌다고 하는 것이 옳겠다. 무엇이 나에게 불을 지폈는가? 여행은 그들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고
몇 년 전...
이런 영화 좋다...
몇 년 전...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지만 시간이 없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지루하다고 평한 사람은 제대로 된 여행을 다녀 보지 못했거나 영화에서 체 게바라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는 나 같은 20대에 평범한 청년이 여행을 통해 어떻게 바뀌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
몇 년 전...
현실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다. 살아간다는 건 힘들고 고된 여정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곳이라도 겉모습만 봐서는 알 수 없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더 많다. 국민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질병에 고통받고,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그들에게 남은 희망은 무엇일까.
몇 년 전...
체게바라의 남미 여행 일기
몇 년 전...
강을 건널 용기, 그리고 실천이 있다면
이전의 나와 다른 내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
진정으로 내면을 일깨웠던 것은 모터싸이클을 버리고 걸으며 가난한자를 보고 느끼고, 병든자들을 돌보면서였다. 모터싸이클은 자본주의의 상징이였던걸 역설적으로 표현한것이였나? 긴 남미 여행에서 사회의 부조리를 보며 그는 정치가로서 그들을 구원하고자하는 꿈을 꾸웠나보다.
몇 년 전...
잔잔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조용하게 잘 만든 영화다. 남미에 조금 다가간 느낌
몇 년 전...
영원한 혁명가 이전에 휴머니스트를 보았네
몇 년 전...
누구 덕분에 알게 된 영화. 굿
몇 년 전...
진솔한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rnesto Guevara?Che Guevara!
몇 년 전...
오래 전에 봤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새롭게 보인다.
나라면 과연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혁명을 꿈꿀 수 있었을까?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