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 Vertigo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도로시(주) (제작사) , (주)트리플픽쳐스 (배급사) , (주)트리플픽쳐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오늘 하루도 몹시 흔들렸지만 잘 견뎌냈다.
거리는 튼튼하니 이제 안심이다”
현기증 나는 고층빌딩 숲 사무실에서 매일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30대 직장인 ‘서영’(천우희),
안정적인 삶을 원하지만 현실은 속수무책으로 흔들거린다.
불안정한 계약직 생활, 비밀사내 연애 중인 연인 ‘진수’(유태오)와의 불안한 관계,
밤마다 시달리는 엄마의 전화까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낀 그녀가 무너져내릴 때,
창 밖에서 로프에 매달린 채 그녀를 지켜보는 남자 ‘관우’(정재광)를 마주하게 된다.
“괜찮아요, 당신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건물 외벽 유리 닦는 일은 외주로 하루만에 끝내는 일인데 영화 배경시한인 두달 내내 줄에 매달려 유리 닦는 장면이 나오니 얼마나 어설픈 기획인지
몇 년 전...
오늘을 버티는 나 자신에게 위로가 된 영화ㅠ천우희 연기 너므 좋았음 ㅠㅜ
몇 년 전...
천우희로 시작해 천우희로 끝난 영화.결말이 대한 호불호가 있을거같고 좀 더 쳐내도 됐을법한 장면들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후반에 너무 과한 전개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큐나 시사프로그램 보니깐 그게 완전히 픽션만은 아닌거같더라고요..그래도 천우희 배우님 연기는 정말 훌륭했고 정재광이라는 새로운 배우를 발견할 수 있었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몇 년 전...
영화는 진지한데 진한 감정이 묻어나지 않는다.
몇 년 전...
ㅋㅋ 전혀 개연성없는 전개에 박수를..와..퇴근하자마자 밥도안먹고 간 보람이 없네... 마지막 대박... 무슨 3류코메디냐 장르 공포 개그물인줄 ㅋㅋ전혀공감안됨. 웃고나옵니다.
몇 년 전...
회사짤린 전남친과 정신나간 어머니 때문에 괴로워하던 천우희에게 새로운 사람이 접근한다.
평가와 다르게 무척 섬세한 연출과 주연배우의 탁월한 연기로 진짜 괜찮은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몇 년 전...
부모세대로 영화 ⟨버티고⟩를 보며, 우리 사회에서 버티고 있는 그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대사보다는 영상의 인물과 풍경으로 감독의 의도를 짐작해보았다. 천천히 전개되는 덕분에 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게 되는 영화다.
속도감있는 전개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지루할 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억지로 끝까지 보긴 봤다.
뭔가 담아내려는듯 무게 잡고 끌고가려는거에 비해 이도저도 아닌 파편화된 어수선함 때문인지 기억에 남는게 별로없다.
천우희의 연기는 역시나인데 많이 부족한 스토리텔링과 인상이없는 연출이문제..
몇 년 전...
대사도 많지 않고 다소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좋았다 엔딩 키스신
생전 처음보는 장면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몇 년 전...
천우희는 항상 메세지가있는 작품에 출연하시네요
그만큼 연기력이 뒷받침된다는건 좋은데 항상 어둡네요
어른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참 힘드네요 현실반영 영화 공감
몇 년 전...
세상 살아 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듯 하다.
힘들게 살아 가는 사람들을 보듬어 주며 함께 살아 가야 한다.
천우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이 영화 보고 알았다. 감정표현이 정말 뛰어나다.
전계수. 처음 들어 보는 1972년생 젊은 감독이지만 참으로 연출력 뛰어나다.
봉준호처럼 유망한 감독이 되리라 기대해 본다.
몇 년 전...
평이 볼 만은 하겠다 싶어 보고 있으려니 십분 내내 물고 빠는건만 하네. 굼뱅이 극 전개. 좀 고분분투하는 청춘 영화인가 했더니 채널 돌림
몇 년 전...
살아 내는 것은 참 어렵다.
몇 년 전...
여운있다
결말도 좋고
몇 년 전...
삶의 언저리에서 날개짓을 해보려는 천우희가 이끌어가는 영화. 아름답게 보았습니다.
두사람 행복하길!
몇 년 전...
천우희에게만 기댄채 각본과 연출 모두 부족함을 넘어서 안이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몇 년 전...
천우희의 연기와 주인공이 처한 우울감을 우아하게 그려낸 분위기 있는
연출 때문에 버티고 감상했지만, 남는건 천우희 밖에 없었다.
몇 년 전...
천우희 연기는 만점. 끝부분이 갑자기 너무 튀어서 당황스럽다. 안전장치가 한번에 풀리는 것도 말이 안되어 보이고. 씬 자체만 놓고 보면 강렬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뭔가 다 따로 노는 느낌.
몇 년 전...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가 숨어있었네요.. 긴 여운이 남네요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천우희의 연기는 좋았지만 그녀가 굳이 버텨내야 하는 이유가 잘 보이질 않는다.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다면 모를까;
몇 년 전...
아.. 열받네.. 진짜 책임감 좀 가져라
책임감 없는 인간은 감독이 아니다.
(대체 마지막에 인물들 뒤에 쳐져있던 블라인더가
왜 갑자기 올라가서 뒷모습을 담고있나??
그림이 욕심 났으면 앞장면에도 블라인더를 올리던가
아님 cg로 지우던가 그도 아님 뒷모습 장면을 쓰질 말던가.
알고도 쓴건 관객 우롱 사기요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는 능력 부족
어느쪽이든 감독 자격 미달이다.
되도않는 개연성 부족을 얼래벌래
분위기 잡고 사기 친다고 설득력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 동조하는 관객들은 작품의 본질이 아닌
자기 연민적 심리를 투영해 작품을 과대해석 한게 아닌지 의심해 보길)
그림만 멋지게 보인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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