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소중 ‘그 것’을 향한 좌충우돌 정면승부!
보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수주의 ‘구세대’ 촌장이 있는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TV가 등장한다.
움직이는 이미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마을 사람들이 못마땅한 촌장은
강제로 TV를 없애보지만, 마냥 순박한 줄로만 알았던 마을 사람들의 분노는 커져만 간다!
TV를 없애려는 자와 TV를 사수하려는 자, 요절복통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본격TV사수소동극
진짜오랜만에순수한영화한편이었다
몇 년 전...
마지막 씬 아직도 기억난다
몇 년 전...
구식 방파제 따위는 가볍게 무너뜨리는 현대 문명의 홍수.
몇 년 전...
이슬람 촌장이 그러했듯이 행복지수 1위는 한순간에 절망이 될 수 있다.
몇 년 전...
행복지수 1위 국민들에겐 아직 귀엽고 순수하며 근원적인 고민들.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인도 촌뜨기 거지들이 휴대폰 노트북 각종 문명의 최신장비를 집에사달라고하지만 부모는 엿먹으라고한다 ㅋㅋㅋㅋ유선전화쓰라고 한다 사업상필요하다고해도 개무시한다 ㅋㅋㅋ인도 농촌에서 2시간 시간때우다 온 느낌~!!
몇 년 전...
끝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
몇 년 전...
단순히 금하고 막는 것보다는 현대화에 적응하고 그것을 적절히 융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입니다. 마치 우화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이야기들은 코미디처럼 현재도 일어나는 일이라는 점에서 인상적입니다.
몇 년 전...
괜찮은 영화이지만 106분 상영이 2시간 반처럼 느껴졌던 --;;
몇 년 전...
부산영화제 페막작.. 좋은 영화..
몇 년 전...
너무 잼있고 사회를 고발하는 의미있는 작품
몇 년 전...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유쾌함으로 관객을 알아서 스크린 앞으로 데리고 오지 못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 의미는 분명하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었다면?
몇 년 전...
방글라데시의 한 마을을 무대로 문명과 담을 쌓은 채 알라의 뜻만 따르는 채 사는 촌장의 삶을 그린 작품. 활자는 믿되 사진, 영상에는 철저히 배제한 삶을 사는 그에게 있어 유일한 가르침인 코란의 삶. 한 사건을 계기로 인생의 깨달음을 보여준다.
몇 년 전...
잘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눈물이 핑~~ 돌았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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