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경찰인 캐스린 볼코박은 돈이 필요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정부에서 파견하는 평화유지군 임무에 지원하게 된다. 캐서린은 보스니아에 파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숲에서 상처투성이로 발견된 한 여자아이를 조사하게 되고, 그 아이가 보스니아 인신매매의 피해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인신매매에 가담한 사람이 포주 한 명에 불과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UN이라도 별 수 없는 부패와 타락
몇 년 전...
유엔은 더이상 세계평화를 위한 기관이 아닌지 오래됐다..보통의 정부처럼 썩어있다.
몇 년 전...
장자연 사건 생각나네. 조사하면 할수록 윗대가리들이 너무 많이 연류되있어서 다막히지.
몇 년 전...
영화보는 내내 깊은 빡침이~원래 가장 깨끗해야 할 조직이 뒷면에서는 가장 더러운 법. 그나저나 거기에 나온 쓰레기남자들 지 딸들이 똑같이 당했으면 하는 바램
몇 년 전...
더러운 세상과 더러운 인간들... 99년도 이야기지만 십여년이 지난 지금
몇 년 전...
사건을 목격했을 때, 그걸 알려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나에게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하고, 묵인한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본 것을 알려야 하는 경우는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보았다. 익명자를 지켜줄 테니 경찰서에 신고해달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진실을 밝히는 것에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몇 년 전...
슬프고... 반성하게 만드는 영화...
♪♩♩♪♪♬만도 못한 인간들이 참 많네요
몇 년 전...
모니카 벨루치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같은 스타들이 단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진실과 직면해야 하는 불편함...
몇 년 전...
실존인물이 실재하는 악에 대항한다.
몇 년 전...
내부고발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그것도 전세계사람들이 알고있는 단체의 구조적 폭력을 드러내는 것은 어떠할까. 분노도 치밀지만 캐스린의 또다른 주요 감정인 연민과 낭패감이 더 우선적이었다. 그래서 좋았다.
성매매, 인신매매, 내전 등 현재진행형의 문제들이다. 잊지말자.
몇 년 전...
선의의 내부고발자도 바꾸기 힘든 현실의 세계
몇 년 전...
불편한 진실을 마주 대하기는 어려운 현실
몇 년 전...
유엔도 개썩었다
몇 년 전...
보호해야 할 단체가 악을 저지르는 것을 개인 혼자의 힘으로 막는다는 건 어쩌면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닐까... 하지만 그런 노력이 언젠가는 바위를 깨뜨릴 수 있을 것이다... 레이첼 와이즈의 배역 소화는 역시 완벽하다...
몇 년 전...
UN까지 썩었네. 인류의 앞날이 캄캄하다.
몇 년 전...
세계 어느곳이던 단체라는 조직이 존재하는 한 이 씁쓸한 현실은 피하지 못할것 같다!
몇 년 전...
이게 실화야! UN은 개쓰레기 같은집단이였네...부패한관료와 UN과 연계된 다국적보안군수재건 업체는 부정부패가 이정도일줄이야!
몇 년 전...
혈육인 처조카도 팔고
뒷돈 먹고 인신매매 하는 un 평화유지군
악은 깊고 광범위하다
현실적인 ,어처구니 없는 슬픈 결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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