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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플라워 포스터 (Broken Flowers poster)
브로큰 플라워 : Broken Flowers
미국 | 장편 | 105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314 | 코미디 | 2005년 12월 08일
감독 : (Jim Jarmusch)
출연 : (Bill Murray) , (Jeffrey Wright) , (Jessica Lange) , (Sharon Stone)
참여 영화사 : 스폰지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의문의 옛 연인에게서 온 분홍색 편지, 내게 19살 짜리 아들이 있다고?!독신을 굳건하게 고수하는 ‘돈(빌 머레이)’은 사귀고 있던 애인 ‘쉐리(줄리 델피)’에게 결별선언을 당하고도 무심히 TV만을 응시하다 잠이 들 뿐이다. 이렇듯 나른하고 무기력한 생활을 청산하려 들지 않는 그에게 수수께끼 같은 발신인 불명의 분홍색 편지가 우편으로 도착하고, 그 편지로 인해 ‘돈’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옛 연인으로부터 온 편지에는 ‘돈’에게 19살 난 아들이 있으며 그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 떠났다는 내용이 써 있었다.수수께끼의 단서, 잊었던 여인들의 추억을 찾아 떠나다!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이며 아마추어 탐정을 자처하는 ‘윈스턴(제프리 라이트)’이 꼭 이 ‘수수께끼’를 조사해야 한다고 들들 볶는 바람에, 주저주저하면서도 ‘돈’은 수수께끼의 단서를 쥐고 있을지 모르는 네 명의 옛 연인(프랜시스 콘로이, 제시카 랭, 샤론 스톤, 틸다 스윈튼)을 찾는 여정에 나선다. 독특한 개성을 지난 네 명의 여인들은 갑자기 찾아온 ‘돈’을 보고 놀라지만 그녀들 역시 ‘돈’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점차 ‘돈’은 무방비로 자신의 과거, 그리고 결과적으론 자신의 현재와 마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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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빌머레이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는 삶에 대한 깊은 성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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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지막..빌머레이 표정. 틸다 스윈튼 짧은 시간 정말 매력적으로 나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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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예술이라는 것은 이런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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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일상의 갑작스런 사건에 흥분감 같은게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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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중독성.유유자적속에웃음.그리고빌머레이의연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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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이별후에 상대를 잊는데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여자는 보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고, 남자는 3년이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어쩌면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남자보다 여자가 더 현실적이고 냉정하게 살아가니까. 이미 헤어진 상황에서 굳이 그 사람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지금은 다른 사람의 여자가 되 있는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것 조차 미안한 일이다. 한번씩 추억의 장소나 추억의 날짜가 찾아오면 그리워서 힘이들고, 심지어 노래만 들어도 그 사람이 생각이나서 반복해서 듣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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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년쯤 살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어디서 어떤 집을 꾸미고 누구랑 뭐 하면서들 살고 있을까. 살 만큼 살았으니 이제 좀 사는 게 뭔가 정도는 알고 느낀대로 살아고 있을까. 변하기도 했을 것이다. 딴 사람처럼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일하다 보면 사람 만나다 보면 사랑도 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기도 하니까. 기억을 잊으려고 지우다 보면 또 변한다. 나는 어떨까. 몰라보게 변했다고 할까. 그때랑 똑같다고 할까. 낯설고 불편해서 밀어내려고 할까. 반갑고 기뻐서 들어오라고 할까. 잠 안 자고 쓸데없는 생각했다. 알아서들 잘 살텐데 말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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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은 있지만 지루함도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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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처음 봤을 때는 좀 지루했던 것 같은데, 다시 보니 이거 은근히 재밌네. 요즘 예전에 봤던 영화들 중 다시 보면서 처음 볼 때 못 느꼈던 재미를 느낀 영화들이 꽤 된다. 처음 볼 때 못 봤던 부분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하고. 이 영화도 그런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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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게볼수도있지만 전개가 로드무비식으로지난애인을만나고 애인들의현재모습을소박하게보여줌.빌머레이의 소란없이할말다하는위트가좋다.종년배우들의모습보는것도재미있고..나름재밌게봤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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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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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얼굴로 떠나는 여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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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빠진 풍선 같은 웃음코드가 들어있긴한데, 결말도 허무하고, 공감이 잘 안 간다. 영화 내내 흐르는 이디오피아 음악이 인상적이다. 처음들어봤다. 이디오피아 음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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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좀 붙는다고 어려서 깝죽대던애들 말로의 꼬라지 라고 하기엔 자무쉬가 그리는 빈자리미학은 그런걸 넘어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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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과거는 굳이 찾지 않는게, 결말이 아리송하지만 나름 흥미있는 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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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 넓고 재밌는 이웃과 지나온 시간들 재밌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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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간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짐 자무쉬의 선명한 한마디. 뽕끼 가득한 이티오피아의 음악과 빌 머레이의 표정없는 얼굴과 창밖으로 지나가는 시간들의 조합은 성분이 묘한 웃음을 안겨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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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매력적인 영화. 빌 머레이 연기가 너무 좋고 유머들이 오버하지 않아 좋다. 요 아래 누구 말마따나 음악이 참 수작이에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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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먼가 남는다....빌머레이의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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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내 나오는 3:18이라는 시간이 잊혀지질 않는다. 흐느적거리는 아프리카 음악도 최고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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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정말 좋았으며... 노래는 더더욱 좋았다. 작년에 봤는데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좋다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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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요.. 혈육이란건 .. 나라를 불문하는것..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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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좋아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몇 년 전...
브로큰 플라워 포스터 (Broken Flowers poster)
브로큰 플라워 포스터 (Broken Flowers poster)
브로큰 플라워 포스터 (Broken Flowers poster)
브로큰 플라워 포스터 (Broken Flower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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