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오 7번지 : Cape No. 7
참여 영화사 : 에이알에스필름프로덕션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피터팬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60년의 세월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운 7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록음악의 꿈을 접고 고향 헝춘으로 돌아와 임시 우체부로 일하고 있는 아가. 하지만 그는 우편물을 배달하지 않고 방안에 쌓아두기만 할 뿐이다.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던 아가는 일본 유명가수와의 공연을 위해 마을 사람들로 급조된 아마추어 밴드에 참여하게 되고, 행사를 돕는 일본 여성 토모코와 티격태격하다 어느덧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한편 아가의 방안 우편물 더미 속에는 일본에서 온, 이젠 존재하지 않은 옛 주소로 보내는 오래된 편지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놀랍게도 60여 년 전에 쓰여진 7통의 러브레터이다. 6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도착한 편지 속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득찬 한 남자의 사연이 담겨져 있는데…
과연 60년간 잠들어 있던 편지는 무사히 주인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그리고 아가와 토모코의 사랑은?
베이스->템버린->전통악기치던 할아버지랑 키보드치는꼬마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몇 년 전...
대만역사의 이해가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랑에 공감합니다!
몇 년 전...
청춘의 아픔들 마저 아름답게 보이는 영상은 좋지만
몇 년 전...
그리움
몇 년 전...
소재는 좋았으나 연출이 우리나라 저예산 독립영화수준이네
몇 년 전...
대만인이 아니면 이해 불능인 드라마 50년간 지배 당했으면서 그리 일본이 고맙드나
몇 년 전...
대만의 정서가 잘 드러난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말에 대만친구가 추천해 준 영화예요. 최남단에 위치한 헝춘을 배경으로 대만인의 정겹고 소박한 일상이 담긴 초중반까지는 볼 만 했고, 뒷부분으로 갈 수록 오글거려서 혼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균형이 안 맞는다고 느꼈어요.
몇 년 전...
사랑의감정과삶을코발트색처럼투명하게그려내고있는감동이전해지는작품입니다. 빠르고,찌든도시의때를벋고,맑게해주는현대인의정신치료제와같은영화입니다.
몇 년 전...
별하나도 과하다.
몇 년 전...
평점보고 영화 볼 걸...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너무 뻔하고, 그 뻔한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아 도중에 끄고 말았다;;; 다만 대만의
시골마을풍경만 인상에 남는다!
몇 년 전...
연기를 존나못한다 ..
몇 년 전...
대만최고흥행작치곤 내용도 음악도 우리코드와는 안맞는거 같다.과거러브레터와 음악을 통한 새로운사랑이란스토리의 연결고리가 너무 억지감동스토리이고,음악도편지내용도별감동이없다.산만함,진부한사랑영화
몇 년 전...
왜 이렇게 평점이 좋죠? 감독이 신임인가요. 음악과 사랑과 코믹과 감동등등등 너무 많은걸 전하려고 하네요. 시사회 때 봤었는데 이리 높은 평점보고 깜짝놀라 평점적습니다..
몇 년 전...
대만영화답게 사소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약간 지루한면이 있기때문에 마지막에 폭풍눈물을 기대했건만 그냥 그렇게 끝난다.. 많이 아쉬운영화.
몇 년 전...
7통의러브레터전하지못한편지 웃음과감동있는영화
몇 년 전...
대만에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아름다운 풍경과 귀에 즐거운 음악 그리고 낭만적인 옛사랑의 추억까지...즐겁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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