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1931년, 한 마을에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통제불능의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외딴 병원에 격리 수용된다. 시간이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골수이식을 위해 친부모를 찾아 나선 그는 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겪었던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2013년 8월, 올해 가장 충격적인 결말이 펼쳐진다!
스토리가 정말 탄탄해서 좋았고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질색을 하는 저인데 정말 몰입하면서 봤네요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분이라면 권하진 않겠지만 역사적 아픔을 나타내려면 어쩔수없었던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무고통으로 막대한 고통을 표현한 영화..정말재밌었네요
몇 년 전...
볼때는 약간 의아할 수 있지만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참 많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단순한 미스터리뿐만 아니라 가슴을 먹먹하게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몇 년 전...
기대안하고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너무 재밋고 무서웠다. ㅠㅠㅠㅠㅠㅠㅠ 끝이 좀 이상햇지만 굳!! 애들연기 짱이다
몇 년 전...
이런 좋은 의미있고
몇 년 전...
공포영화가 아니라 슬픈 드라마이다. 보고 나서도 가슴 찡한 무언가가 남아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몇 년 전...
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의 역설
어쩌면 아이를 실험하고 고문기술자로 만드는 이들이야말로
고통을 못 느끼는 이들임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자들과 자식을 잃는 고통은
어디에 비할 것인가
몇 년 전...
어바웃무비는 이영화를 도대체 어디로 보고 썻는지 ㅡㅡ어딜봐서 이게 공포영화라는거냐
몇 년 전...
공포보다 섬뜩하지만 공포영화로 분유될 영화가 아니다.아픔을 못 느끼는 한 아이일 뿐이었는데..너무 슬프고 아픈 이야기다 ㅜㅜ 슬프고 아픈 사랑이야기었다 ㅜㅜ마지막은 더 아팠다 눈물이 주르륵 ㅠㅠ
색다른 감동과 여운이 계속 남는다
몇 년 전...
Painless ,Insensibles
그저 고통을못느끼는거뿐인데
천진한어린아이가 스페인내전이라는
전쟁의소용돌이속에서
괴물로진화되는....
무섭지만 이토록가슴저리게
슬픈영화가 또있을까
보고또봐도
고통을못느끼는남자의생이
너무나도처절하다
몇 년 전...
다비드의 뿌리찾기를 통해 부끄러운 스페인 역사를 돌아보기는 하지만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특이성이 작품을 관통하고 있음이 아쉽다
몇 년 전...
이 영화 참 슬프네요...
몇 년 전...
어제 봣는데 정말 잼잇어요 글코 몬가 새로운 주제와 내용이구,, 절대 후회안합니다
몇 년 전...
그냥 별생각 없이 보게되었는데 공포라기보단 우울하고 슬픈영화.
몇 년 전...
뭔가 울림이 있네
몇 년 전...
잔인함과 슬픔과 고통의 미학 ~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고통스럽다는 역설의 미학
몇 년 전...
스페인 영화 특유의 느낌이 좋아서 봤으나..그닥 별로;;; 공포라기보다 안타깝고 슬픈 내용.
몇 년 전...
종교니 사상이니 정치니 하는 것들이 결국 인간들의 평화를 무너뜨리고 더 분열하고 싸우는 원인이었던 스페인 그리고 우리의 과거가 생각나게하는 영화. 뜻밖에 횡재인 영화
몇 년 전...
여운이남는 영화네요 몰입도 잘되고 생각보다 재밌는영화였음
몇 년 전...
처음에는 이런류의 영화일줄 몰랐음
중간까지는 슬프고 잔혹했지만
마지막까지 다 보고 난 느낌은 볼만하고
추천하고싶은영화였음
결론은로맨스영화이인것같다
강추
몇 년 전...
스페인의 근현대사를 끼워넣은 영화가 한둘이랴만은, 문제는 그걸 모르면 제대로 감상하기 어려운 영화가 있다는 것. 결국 그저 그런 영화란 말일 뿐.
몇 년 전...
공포라기 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 볼만하네...
몇 년 전...
마지막........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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