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태순이 임신한 채 자살하자 언니인 태란은 복수를 결심한다. 충무 컴퓨터의 사장인 홍진표는 토요일이면 여자 헌팅을 하는 플레이보이다. 토요일인 그날도 작가 안지희와 즐기고 부인을 만나러가는 도중 자신과 즐긴 가수 미자가 살해됐다는 기사를 본다. 자신과 즐긴 여자들이 차례로 살해되자 진표는 범인으로 체포되기에 이르고, 이에 부인 유미는 구명운동에 나선다.유미는 출산시 기형아를 분만해 그 충격으로 섹스 공포증에 걸려 진표와의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한 상태였다. 점차 범인이 드러나게 되는데 범인은 다름아닌 유미로, 그녀는 진표의 방탕한 생활에 복수심을 느끼고 태란을 이용,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당시에는 좀 어려운 반전과 반전. 파격적이고 꼬여있는 줄거리. 예상되기도 하지만 끝까지 알수 없는 알기 힘든 시나리오. 심리적인 부분과 인물구성도 놓치지 않은 방화 스릴러의 수작.
몇 년 전...
반전이 있는 에로틱 복수극
몇 년 전...
주인공의 연기가 어설프고 너무 개연성이 떨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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