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 The Anthem of the Heart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온 피크 (배급사) , 스튜디오 프로그레시브 인큐베이터 (배급사) , (주)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어릴 적 달걀 요정에 의해 말을 봉인 당한 소녀 ‘나루세 준’.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여전히 말을 하려 하면 고통이 찾아온다. 교내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조용한 학교생활을 하던 중에 학급 친구들 3명과 함께 지역 교류회 준비 위원으로 선정된다.
말을 하지 않는 아이 ‘나루세 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모르는 ‘사카가미 다쿠미’. ‘다쿠미’에게 마음의 짐이 있는 착한 치어리더 ‘니토 나쓰키’, 팔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교내 야구 에이스 ‘다사키 다이키’. 같은 반이었지만 전혀 친분이 없는 4명은 함께 지역 교류회를 위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게 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도 맞지 않고, 뮤지컬은 사실상 불가능한 미션!
그러던 중 우연히 ‘다쿠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음악에 교감하게 된 ‘준’은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게 된다. ‘다쿠미’와 문자로 소통하면서 뮤지컬 곡을 직접 쓰게 되고 학급 친구들도 모두 ‘준’을 응원해주기 시작하는데!
과연, ‘준’은 오랜 시간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무대 위에서 외칠 수 있을까?
단언컨대
몇 년 전...
평가 할 것도 없지 않나시사회 4번 다 갔다 오고 또 가는 중이다..BD/DVD 전부 다 예약한 건 인생에 처음이다.아 딱 아쉬운 게 있다면 결말에 커플 개연성이다..조금 아쉽네. \ 결국 잘 됬지만 이렇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정도..
몇 년 전...
아픔을 간직하고있는 세상 수많은 나루세 준 들에게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우리가 왜 말을 정확히 해야하는지를 보면안다.
몇 년 전...
아빠라는 나쁜존재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가 본대로 말한것일뿐 잘못은 본인이 져놓고 딸의 말때문이라며 책임을 지우다니 보는내내 불쌍해 눈물이 쏟아졌다
몇 년 전...
그냥저냥 무난...
그나저나, 요시네 쿄코는 오랜만이네...
몇 년 전...
실사화잘했네 애니의 감동 그대로..
몇 년 전...
애니는 재밌게 봤었는데....
여주 배아픈거 과밍성 대장증후군 같음....
몇 년 전...
그냥...저냥.. 무난
몇 년 전...
대사가 없어도 여주의 연기에 빠져버렸어요.
요시네 쿄코
기억할께요.
몇 년 전...
캐스팅 실패.
고2 인데 배우들의 마스크가 전부 20대 후반으로 보인다.
얼굴 보고 있으니 몰입이 전혀 안 된다.
몇 년 전...
자기가 상처받았다고 다같이 노력한 뮤지컬을 주인공이 안가고 도망치면 어떻해!
몇 년 전...
말의 책임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신중하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도 말자..그 순수함을 간직하고 진심을 담는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잔잔한 학교교류회 발표를 통해 이쁘게 그려냈다.
단 좀 전형적 학원 성장물의 진부함이 아쉽기도..
몇 년 전...
에니랑 거의 다르지 않네요
또 봐도 감동~♡
몇 년 전...
역시 일본 애니를 한국은 절대로 못따라가지만
로맨스/멜로 실사는 이미 일본을 넘어선 지가 오래라...
애니를 실사화한다...
일본 로맨스/멜로의 한계가 드러난 지금 난 이미...
이 훌륭한 애니를 실사화한다고 할 때부터 망할 줄 알았다...
애니는 85점...
실사는... 글쎄.... 점수 매기기도...
앞으로 일본은 애니만 만들라...
그게 한국을 이기는 길일 것이라!!!
몇 년 전...
" 뮤지컬에는 늘 기적이 따르거든 ! "
몇 년 전...
고3 끝나고 처음 보는 영화. 진짜 보지 않는걸 추천. 돈과 시간이 잿가루가 되는 느낌.
뜬금없는 감정선에 어이없는 러브라인, 보는 내내 오글거림을 참을 수가 없음.
이런 후기 같은건 진짜 안 올리는데 이거는 모든 사람들이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렬하게 들어서 후기를 남김. 제발 보지 마세요ㅜㅜㅜㅜ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 아이를 둔 부모와 학생들이 곡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
후반부 빠지고 설득하고 연설에 일심동체가 되어 갑작스런 뮤지컬 띄우는 설정 부분만 빼고
몇 년 전...
상대방을 위하지만 결국 자신이 치유되어지는 그래서 관계의 회복을 이루다
몇 년 전...
어린이의 동심파괴 애니
몇 년 전...
봤던거니 또보지말자
몇 년 전...
초중반에 그만 볼까 하다가 끝까지 봤는데 끝이 좋아서 좋아짐. 엔딩곡도 좋고.
몇 년 전...
어린애한테 엄마아빠란게 너의말때문이라니ㅡ
몇 년 전...
시대를 막론 누구나 학창시절 기억을 떠올리게하고, 그때 작지만 다양한 감정들이 솟아나던에것에 주체하지 못했음을 공감한다는것. 이것이 이 애니의 묘미지.
몇 년 전...
감동
내 맘이 외치고픈걸 외쳐주는듯!
몇 년 전...
아노하나 보고나서 이것도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뛰어넘었다..
몇 년 전...
자신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주체를 설정하고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탓 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위안이 될 줄 알고.
몇 년 전...
전한다는 것
그래도 전해지지 않는 것
그럼에도 전해야하는 것
몇 년 전...
말로 만들어내는 청춘의 아픔
ㄴ나루세 준 외 인물들의 심리묘사를 단면적으로 밖에 안보여준게 아쉽다
몇 년 전...
좋아 좋아 충분이 따뜻했어
몇 년 전...
어른들의 가벼운 말한마디로 크게 상처받는 아이들.
몇 년 전...
한계와 트라우마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며, 자기 스스로 자기를 그틀에 넣어 갇아 버리니
그걸 스스로 깨야 한다는 교훈적 애니....
공연은 좋았는데, 그걸 이끄는 과정이 다소 지루한 면이 많다... 기대치보다는 좀 별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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