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론 요새 : The Guns Of Navarone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제작사) , 우성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43년 영국군 2천명이 에게해의 있는 케로스섬에 갇힌다. 독일군은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는 터키에 위협을 가해 전쟁에 끌어들이려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장소로 터키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군사적인 가치도 없는 케로스라는 섬을 택한다. 독일 군대 중에서 최정예 부대가 출전할 준비를 끝내고 케로스의 영군 병사들은 대공세에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몰살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케로스로 가는 유일한 길은 그 근처에 있는 '나바론'이라는 섬의 두대의 거포가 막고 있었다. 최신 레이다 장비를 갖춘 두 대의 거포는 연합군의 어떠한 전함도 당할 수가 없었다. 연합군은 대공세를 불과 일주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그 정보를 입수하여 6일간에 일어난 일이 나바론의 신화가 되었다. 이 대포를 폭파시키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하는데 나바론 섬의 깎아지른 절벽을 오르기 위해 암벽 등산가였던 맬로리 대위(Capt. Keith Mallory : 그레고리 펙 분)가 특공대를 지휘, 폭파 전문인 밀러 하사(Corporal Miller : 데이비드 니븐 분)와 소수의 특공대(Andrea Stavros : 안소니 퀸 분 / C.P.O. Brown : 스탠리 베이커 분 / Major Franklin : 안소니 쿼일 분)가 투입된다. 특공대는 거포의 기지 심장부에 침투하여 포탄 수송대 밑바닥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하고 극적으로 탈출, 기다리고 있던 영국 함대에 구출된다.
어렸을적 티비에서 정말 많이 봤던 전쟁영화...옛날 생각나네..ㅋㅋ
몇 년 전...
이영화를 계속보게 되는 이유-그레고리 펙의 아름다운 절정의 미모를 감상할수 있다.
몇 년 전...
[아카데미]1962년34회 특수효과1개부문수상작.웨스트사이드에밀려(10개부문수상했지만그정도로명작아님
몇 년 전...
훌륭한 시나리오
몇 년 전...
중간에약간지루하긴했지만 마지막 요새폭파씬은 통쾌! 밑에 노인특공대란말 넘웃김ㅋㅋㅋㅋ 그나저나그레고리 펙♥ 지금봐도 참 멋있다.
몇 년 전...
다시 봐도 역시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명작이다. 지금은 이미 고인이 된 멋진 배우들도 감사하고 그립다.
몇 년 전...
초반에 지루함을 견뎌야 중반 이후로 보상이 조금은 올 것이다.
몇 년 전...
예전영화의 허술함을 그레고리 팩의 멋짐이 완성시켜 준다.
몇 년 전...
추억이 새롭네요
몇 년 전...
데이빗 니븐, 안소니 퀸, 그리고 그레고리 펙 뭘 더바라겠나. 안지오 전투와 함께 최애 밀리터리 무비
몇 년 전...
그 때 당시 만든 영화치곤 수작! 어렸을 때 몇 번 감상하다가 다시 봄!
몇 년 전...
지중해와 그리스를 만나고 싶다면 영화는 덤
몇 년 전...
61년작인데도, 몇 번을 봐도, 재밋다. 이런것이 클래스~!
몇 년 전...
토요명화 단골손님. 최소한 다섯번은 봤다.
몇 년 전...
지금에 봐도 재미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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