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왕따나 낙오자나 정신병자가 아니야 너 스스로 그걸 인정할때 그것에 가둬질 뿐이야~ 고개들어 어깨펴 당당하게 날아봐 자유를 느껴봐 너스스로 가두는 건 다른 사람의 시각일뿐 너자신이 될 필욘없어~그런거죠??

아카데미 5관왕의 위엄이다. 걸작이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갇혀 있지마라 다름을 인정하고 다르다고 갇아두지마라 억압하지마라 정신이 낮든 높든 누구나 좋아하는것이 있고 즐길 권리가 있고 생각할... 그리고 말할 권리가 있다 어떤 누구도 그것을 억압하면 안된다.

위대한 영화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멋대로 들어와서는 기존의 알을 모두 밀쳐내버리고 자신의 알을 낳았다. 비록 어미는 새끼의 모습을 끝내 보지 못하였지만 알은 부화했고 새끼는 어미의 바람대로 멋지게 둥지를 날아갔다.

반항하거나 미치거나 죽거나

영화는 영화. 은유와 상상은 나의 몫

비판은 물론 도피도 허용되지 않는 철벽 시스템. 독재에 익숙한 시절 한국인에게 충격을 준 영화. 끝에는 모두 박수 쳐야 한다.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는 일은 어쩌면 전부 죄악일 수도.

간호사천사인가 악마인가? 골치거리 환자들 식물인간 이건아닌듯 세면대 하부장 추장 아버지의 죽음 연결고리

상영당시 앤딩에 기립박수

남들과 다르다면 다른 방식으로

명작... 왜 이제서야 봤을까!!!

별점 다섯 개 주는 이유는 영화가 원작을 제대로 못 살렸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다 빼먹은 건 제한된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책을 읽지 않으면 왜 그런 행동을 한 건지 알 수 없는 장면이 너무 많다. 그리고 원작의 핵심은 맥머피의 행동이기도 하지만 맥머피의 영향을 받은 추장의 변화와 탈출인데, 그걸 제대로 못 살렸다. 하지만 "영화 먼저 제작되고 소설은 나중에 쓰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맥머피 역은 잭 니콜슨밖에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 선택은 탁월했다. 책 읽어보고 영화를 다시 보면 왜 이 영화를

개인에게 쏟아지는 시선에 대한 영화. 왜 비정상이 되고 정상이 되는가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줌

병원이라는 이름의 수용소

이 영화는 감히 논하기 어렵다 마지막 잭 니콜슨의 연기를 보노라면 이런 연기를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정의할수 없는 영화.

ㅋㅋ 간호사한테 당하는? ^^ 아니 농락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