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느와르 : Cafe Noir
참여 영화사 : 영화사북극성(주)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지구 어딘가, 이 밤거리를 함께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음악교사인 영수(신하균)는 같은 학교 선생 미연(김혜나)과 연인관계다. 미연에게 관심을 잃은 영수는 여행지에서 만난 학부모 미연(문정희)과 불륜관계를 맺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이별 후 닥친 절망에 괴로워하던 영수는 거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선화(정유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녀를 따라가다 쫓아 오는 치한으로부터 선화를 구해주면서, 선화의 연애에 관한 사연을 듣게 된다. 그녀의 순수와 순정에 반한 영수는 다음날 선화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선화는 영수에게 자신을 절대 사랑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그날 이후 그녀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의 편지를 남자에게 전달하고, 자신은 외로워하는 영수. 매일 같은 시간, 선화를 만나고 달빛처럼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에 미소 짓지만, 결국 그녀는 떠나고 마는데……
바둑 훈수둘땐 한눈에 보이던 판도 직접 바둑을 두면 잘 안보이지
몇 년 전...
배우들이 불쌍하다.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정성일한테 매우 실망
몇 년 전...
온갖 좋은 재료를 다 넣은 음식물 쓰레기 같다...
몇 년 전...
관객을 무시한 자기만의 영화. 자기돈으로 만들었으면 다행
몇 년 전...
백야랑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안읽은 사람은 보지도마! 하고 관객을 밀어내는 느낌?ㅋ
몇 년 전...
뭘 말하고자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 차라리 책 낭독을 해주라 짜증난다!!!
몇 년 전...
신하균의 출연만으로도 다한 영화
몇 년 전...
스스로를 교양인으로 착각한 凡人이 만든 영화.
몇 년 전...
3시간17분 고문받을 생각을 갔다...
이건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확실히 엄청난 평론가라도 직접 만든 영화는 이렇다.
몇 년 전...
메가폰을 쥐어주니 아무도 평할 수 없는 똥을 싸놓았다. 비겁한 인생.
몇 년 전...
재밌게 봄. 취향저격 영화.
몇 년 전...
처음엔 보기힘들었다 하지만 다보고 긴여운이 소설책한권 다읽고난듯한 뿌듯함... 말로설명하기 힘든 적막한 재미
몇 년 전...
영화를 더 잘 이해하려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이 평론계 제왕의 고백을 읽고 가슴이 뭉클함. 뒷짐에 욕을 한 바가지씩 숨긴 영화인들이 태반일 텐데, 평론가로 남으면 모양새가 괜찮을텐데, 그 위험과 불명예를 아랑곳 않고 영화에 대한 사랑을 일관되게 관철시킨 진정한 마니아에게 경의를 표한다.
몇 년 전...
보다가 도대체 내가 이걸 왜 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망치 꺼낼때 완전 식겁함
정유미의 독백은 쩔었음. 진짜 연기 잘함.
몇 년 전...
그냥 오그라든다는
몇 년 전...
그를 존경한다.. 이건 진심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법을 아는 영화감독이자 평론가.. 구태의연하게 돌려 말하지 않고 말한다.. 영화는 결국 영화감독으로 귀결된다.. 시간의 물리적인 영속성
몇 년 전...
영화장면 하나하나를 책읽는 느낌으로 보면 영화가 달리보이는것같다. 한번으론 부족하고 두세번은 봐야 눈이 틔고 이해가 되는듯...긴 러닝타임, 늘어진 구성도 어쩌면 이 영화의 매력.
몇 년 전...
실망..위선이라는 말에 동감. 과한 욕심이 무의미하게 길어진 러닝타임도 그렇고 많은 부분 호흡조절에 실패한 처녀작. 패러디라고 봐야하나...너무 많이 베낀다. 모든 컨텐츠는 진정성이 우선이 아닐까? 그 부분의 설득력이 많이 아쉽다
몇 년 전...
말장난 하나? 소설이라면 읽을만할지 몰라도 영화로썬 너무 조잡했다.실험정신의 과욕이 부른 부족한 연출력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정말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영화 같아요. 그리고 이해하는 만큼 보이기도 하고, 또 이해 못한 부분도 내 나름의 해석을 하게하는 정말 공부하게 하는 영화네요.그런데 그 공부가 지루하지 않아요. 정말 영화를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라는걸 알려주는 영화네요. 영수의 절망이 안타깝고 저절하면서도 아련합니다
몇 년 전...
감독이 넣은 많은 상징과 의미들을 파악하지는 못하겠지만, 마지막까지 버림받는 영수는 정말 슬프네요. 모두가 엇갈린 사랑으로 아파하고 옆에 자신을 정말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그 것을 알지 못한채 또 다른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 마음아픕니다.
몇 년 전...
양많은 '말'탕밥.
몇 년 전...
쉽지 않은 영화. 삶은 잔잔한 흐르지만 흐르지않는 듯 한 강물이다.그 속엔 지옥이 있고 천당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 것도 있다. 물 속의 빛은 손 안에 빛이 빠져나가듯 그냥 빠져나간다. 공허함이 이별이 존재한다. 사랑보다 책 속에 더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이별.공허.이ㅇ영화 그리 쉽지 많은 않은데 난 맘에 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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