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우루과이대학의 럭비팀을 태운 비행기가 안데스 산맥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비행기의 동체만 남고 미끄러져 안데스 산맥에 불시착, 승객 몇은 즉사하고 중상 입은 사람들은 높은 산 위에서 조난을 당한다. 조난 당한 사람들 중에 그나마 상태가 양호했던 난도와 안토니오, 로베르토는 남은 생존자들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하지만 구조대의 소식은 없고 8일이 지나가 버린다. 그들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를 듣게된다. 영하 40도에 이르는 혹한 속에 끔찍한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1972년에 실제 비행기 사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조난당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인육을 먹으며 72일간을 견디었으며, 이중 29명이 죽고 16명이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이영화 10번넘게봣다근데 의과대생 매시닮은거 잊을수 없다
몇 년 전...
돈도 죽음앞에선 땔감에 불과하다!!!~숨쉬는것조차 감사해야한다...
몇 년 전...
우리가 70일이나 살아남은게 뭘 뜻하는지 알아? 우리가 여기까지 올라온게뭘 뜻하는지 알아?불가능이라는 거야. 불가능이었는데 우리가 해냈어이런 날엔 내가 인간인 것이 자랑스러워
몇 년 전...
함께였기에 가능했다
몇 년 전...
오늘부로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한편이네요 톰행크스 개스트어웨이.라이프오브파이 등등 조난영화 좋아하는데..이건 뭐 진짜 최곱니다.. 너무 잘봣습니다.. 많이 홍보해야겟네요.. 이걸 보고나면 힘이나에요.. 한순간한순간 행복한것에 감사하네요
몇 년 전...
인간승리.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30일까지 넷플 시청가능.
몇 년 전...
실화 바탕인데 리얼해요.굿
몇 년 전...
잔잔한 감동이....
몇 년 전...
애기때보고 미국와서 다시보는.나도 늙었군
몇 년 전...
일상의 평화가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소중한지요.
삶의 의지와 투지가 강한 난도를 보면서
친구들에 대한 우정.사랑. 또 인간애를 느낄수 있었어요
안데스산맥의 장엄함.혹한.기아속에 살아남는 16명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실화라서 더욱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담배맨 끝까지 일 하나도 안하고 담배만 피네
몇 년 전...
인간의 생존력
몇 년 전...
1초도 상상하고싶지 않은 끔찍한 상황.
희망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희망을 갖고 살고
희망을 버린 사람은 희망없이 죽는다.
몇 년 전...
산사태가 나서 8명이 죽었지만 덜춥겠네
몇 년 전...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
몇 년 전...
중반에 조금 지루하지만 엄마와 여동생을 잃은 난도의 추진력과 의지를 배우고 싶어요.
구조대만 기다리고 있었으면 16명의 생존자는 있을 수 없었을 듯.
몇 년 전...
어제 TV에서 해주는 걸
우연히 보았는데
보는 중간 눈물이 쏟아졌네요.
인간의 생명. 서로를 돌보는 희생정신.
인간애 너무 가슴아프고 벅찬 선물이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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