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줄리아 로버츠)는 어느날 거리에서 남편이 젊은 여자와 정열적인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여 자신의 삶을 다시 보게 된다.그녀는 전통적인 남부상류층 가정인 친정을 다시 생각한다. 무작정 밀어부치는 스타일로 성공적인 말 사육 왕국을 건설한 고집쟁이 아버지 윌리 킹(로버트 듀발), 남편의 성질을 몇십년동안 참고 견뎌온 온화한 어머니 조지나(지나 도울랜즈), 가족 중 가장 현실적이고 개성이 강한 그녀의 여동생 에마 레이(카이라 세즈윅), 벌써 꼬마 기수가 된 그녀의 어린 딸 캐럴라인(헤일리 올)과 그녀와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맺어 졌었고 그녀가 모르는 사이 서서히 결혼 생활에 싫증을 내게된 남편 에디(데니스 퀘이드)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전에, 그레이스는 하루하루를 거의 무의식적으로 살아왔었다. 자원 봉사를 하고, 효녀 딸 노릇을 하고, 남편과 아이를 돌보면서 인생은 이렇게 별 어려움 없이 유유히 흘러가는 것이라 생각해왔다.
7년만의 평점 ;; 미국 남부 부유층의 삶 엿보기~
몇 년 전...
당시 줄리아 로버츠에 대한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평범한 작품
몇 년 전...
그냥 묻히기엔 아까운 영화
몇 년 전...
수수한 분위기지만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 춤이 멋있음.
몇 년 전...
미국은 고향남자랑 이어주기 진짜 좋아한다.머.글도 볼만함
몇 년 전...
좀 말상이긴해도 이때 줄리아 로버츠 정말 이뻤구나
피부도 엄청 깨끗함
몇 년 전...
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데 4점이 웬말이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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