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아프리카대륙의 어느 나라에서 국민의 절대적 신망을 받는 흑인 대통령 「린바니」가 군부 지도자 「누도프」장군에게 지위를 빼앗긴다. 당황한 사람은 이나라 동광산의 권익을 한손에 쥐고 있는 영국의 대은행가 「매터슨」이다. 「누도프」의 독재하에서는 동광산도 국유화될거란 소식을 들은 그는 「린바니」를 망명시키려하지만 실패하고 죽은 것으로 믿게 된다. 2년후 「린바니」가 살아있음을 알고 「매터슨」은 역전의 영웅인 전직 육군대위 「포크너」를 탈환작전의 총지휘를 부탁한다. 「포크너」는 옛 전우의 행방을 찾아 친밀한 계획 하에 탈환작전을 수행한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누도프」의 특사와 「매터슨」간에 뜻밖의 밀약이 성립돼 가고 있었다. 「누도프」에게 자금면의 지원을 해주는 대가로 「매터슨」에게 동광산 소유권을 인정해 준다는 약속이다. 이렇게 돼서 「매터슨」은 용병전원을 말살하고 보상금 지불약속에서 벗어나려고 밀사에게 털어 놓는다. 「매터슨」의 배신을 알아차린 「포크너」는 생존자 겨우 12명을 데리고 「매터슨」앞에 나타나 권총을 겨눈다.
용병을 다룬 영화들 중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전쟁영화의 수작.
몇 년 전...
제가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재밌게 본영화^^
몇 년 전...
의외로 잼있긴 한데 적군들 개돌하다 다 죽을 땐 진짜 웃기네 ㅋㅋㅋ
몇 년 전...
당시에는 추격 전투신에서 아주 긴장하면서 봤던 전쟁영화임.
몇 년 전...
1979년 중학교때 정말 재밌게 보며, 가슴도 찡하게 울렸던 추억의 영화.
다시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전쟁이라는 거대한 폭력에 희생된 약자. 전쟁의 소용돌이를 핑계로 저지른 폭력과 착취는 결코 용서 받아서는 안된다. 전쟁에 참여한 군인 역시 또 다른 피해자들이다. 돈 없고 백 없는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사지로 내몰리는 현실. 그들에게는 선택지가 없었다. 가진게 없는 자에게는 사회나 전쟁터나 지옥은 마찬가지다.
몇 년 전...
원조 익스펜서블. 리처드 버튼 전쟁영화는 후회하는 법이 없지
몇 년 전...
에드해리스 로저무어경,,다들 떠나시고..이제는 추억의명화로.,
몇 년 전...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치 상황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내전과 갈등은 아프리카의 미래조차 약속할 수 없게 만들었다. 스스로 일어설 힘 조차 없는 아프리카. 서방 국가들의 식민지나 다름없는 아프리카. 마른 나뭇가지처럼 가난과 질병으로 뼈만 앙상히 남아있는 아이들. 아프리카 모래가 붉은 빛이 도는 건 모래가 핏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몇 년 전...
하디 크루거가 죽는 장면에서 가슴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몇 년 전...
구출작전 이야기를 제대로 살렸군
몇 년 전...
지옥의 특전대 입니다 정식 명칭,,,다음에서 잘못기재,,지옥의 특공대 라니..,.이런
몇 년 전...
이영화를 그토록 좋아하시고 로져무어를 닮은 돌아가신 울 아부지생각에 가슴이 아려옵니다.어릴적 봤던 최고의 전투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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