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심마니 온보(이대근)는 산삼을 발견, "심봤다"를 외친다. 그러나 온보의 주위에 산삼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에 위협을 느낀 온보는 가족들을 데리고 산속 깊이 들어간다. 가족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산삼에만 정신이 팔린 온보, 아들이 병이 나도 무심하다. 이에 절망을 느낀 아내(유지인)는 아이를 데리고 동네 한의원에 가지만 한의사는 산삼을 요구하며 아이를 방치해 죽게 만든다. 운보는 평소 절친하던 천서방을 만나 상의하지만 천서방 역시 산삼 때문에 그를 배신하고 산삼을 빼앗아 달아난다. 쫓아오는 건달들로부터 달아나던 천서방의 손에서 산삼이 미끄러져 아무도 갈 수 없는 계곡으로 떨어지고 마는데...
고생하며 영화를 찍었구나 저절로 느껴지는 작품이네요..아주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산삼을 둘러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작.. 이대근 유지인 황해의 명연기가 굳...
몇 년 전...
오히려 내가 태어나기 훨씬전 영화가 더욱 살아있는듯 하다.
몇 년 전...
내용도 좋았고 이대근 유지인 황해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몇 년 전...
시청 등급은 19세 이용가 입니다. 19세 이하는 관람불가 입니다.
몇 년 전...
심봤다
외치고 왠 쌩고생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대근
연기 잘하는 배우 였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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