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는 장래를 약속한 동우와의 사이에 혜림이라는 딸을 낳는다. 출세욕이 강한 동우는 윤희를 버리고 사장딸 영주와 약혼한다. 뜻밖의 사고로 혜림이 죽게 되자 윤희는 배신에 대한 증오심으로 복수를 결심한다. 그 회사의 후계자인 영국이 윤희에게 접근하고 동우는 그들에 의해 꿈이 무너지자 윤희에게 사과를 하며 멀리 떨어져 살자고 하나 윤희는 거절한다. 영주는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영국은 윤희를 더욱 사랑하게 되나 동우가 죽자 윤희는 동우의 묘지 앞에서 그의 명복을 빌며 영국에게서 멀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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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옛상각이 나는 영화입니다아주 잘 만들었어요
몇 년 전...
한국영화의 암흑기에도 볼만한 작품들이 많다
몇 년 전...
유지인, 원미경, 한진희, 박근형 호화 캐스팅
몇 년 전...
1978년도를 휩쓸었던 MBC주말드라마를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영화자체는 그런대로 잘 만들어졌다. 청순가련한 여인역인 유지인과, 바람둥이지만 매력적인 박근형, 참신한 신인이였던 원미경.. 이렇게 세명의 연기는 빛났지만, 비정의 악역인 한진희는 미스캐스팅 이였다. 그게 이영화의 마이너스 요인이다.
몇 년 전...
이것이 영화였군요 어릴적에 봐서 드라마인줄로 착각하고 있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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