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로서 갖는 허영심과 이기심, 공작과도 같은 고고하고 우아한 자태, 그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환호하는 군중들의 우상으로서만 존재했던 페넬로프(Penelope: 이사벨 아자니 분). 그녀는 한 남자 죠르쥬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환상이 깨져나가는 것을 감지한다. 어느날 갑자기 조르쥬가 그녀의 곁을 떠났을 때. 그녀는 자신이 치명적인 사랑에 중독되었음을 깨닫고 더욱 집착하게 된다. 때론 독약처럼 때론 최면제처럼 자신을 휘감고 구속하는 사랑의 실체 속으로 그녀는 헤어날 길이 없이 빨려들어간다. 사랑하는 죠르쥬와 떨어져 있는 1분 1초도 참을 수 없는 페넬로프는 자살소동까지 벌이지만, 마침내 죽음조차도 중독된 사랑의 해독제가 아님을 깨닫는데....
종로 피카소 극장에서 만난 보석같은 이자벨 아자니..매력적인 영화 포스터는 한때 내 방에 걸려있었다. 이자벨 아자니만큼 신경쇠악에 걸린 여자를 잘 표현할 배우가 있을까?그래도 이 영화에서는 귀여운 신경쇠악이었다. 그립다.. 이 배우
몇 년 전...
아자니의증말매력적인눈을보는즐거움.맥라이언보다도더귀엽다.
몇 년 전...
습자지에 먹물처럼 쫙쫙 스며든다ㅡ
몇 년 전...
여자가 사랑을 시작하면 어느 지경까지 가는지 제대로 보여준다.
몇 년 전...
중학교때 보게된 명작. DVD출시는 안되려나 ㅠㅠ
몇 년 전...
이자벨 아자니 얼굴 본거로 2점
몇 년 전...
독특한 스토리전개와 프랑스식 언어유희 및 위트가 담겨있는 사랑스러운 작품. 이자벨 아자니의 풋풋함까지 감상할 수 있지만 심오한 작품성을 기대하는 분들은 skip!!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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