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이자 섹스폰 연주자인 임정은 대중적인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세계를 고집하는 순수한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그러한 고집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며 비아냥거릴 뿐이다. 임정에게는 유명한 가수이자 약혼녀인 트레이시가 있다. 그러나 그의 곁에서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해주던 트레이시마저 떠나버리자 임정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는다. 결국 음악계를 잠시 떠나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임정은 거리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밝고 순수한 소녀 아민을 만나게 된다. 아민의 가족은 비록 가난한 삶이지만 자신들만의 음악을 고집하며 거리의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는 것을 큰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임정은 아민을 통해 그들과 가까워지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천진난만한 소녀 아민을 사랑하게 된다. 아민은 임정에게 잃어버렸던 음악에의 열정을 일으켜주고 임정은 그런 아민에게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곡을 지어 선물하기도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잦아지고 그 사랑도 가을 골짜기처럼 깊어만 간다. 그러나 이때 완치되었거라고 여겨지던 아민의 암이 재발하는데...
이 영화 아는 사람만 알지
몇 년 전...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또 보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95년도 던가? 원영의 팬이였어서...유청운은 싫었지만!! 이걸보고 둘다 좋아하게 되었죠. 2번이상 볽덧을 추천합니다. 2번째 볼때 눈물이 더욱더 쏟구침....그당시 한국 드라마서도 뱃긴건데..병원복도 유청운이 걷는거..(배꼇다고 시끄러웠음 당시
몇 년 전...
멋진 음악과 함께 최고의 감동이...DVD 구하고 싶어라~
몇 년 전...
손수건 쥐어짜기 영화. 급 마무리도 좀 이상하고. 배우들의 리즈시절 구경이 절반.
몇 달 전...
내 인생의 두개의 홍콩영화. 신불료정, 불초자 열혈남아
남녀의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영화
눈물흘리며 보게되는 영화
한번 보면 계속 보게되는 영화
몇 년 전...
러블리 원영의
여기서는 너무 슬펐죠...ㅠ
몇 년 전...
원영의 너무 사랑스럽고 이뿌네요
힐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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