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말 영국에서 온 헤스터는 청교도주의가 가득한 보스턴의 작은 마을에 정착한다. 헤스터는 가난을 이유로 늙은 의사 로저 프린과 결혼하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 남편이 인디안들에게 납치되어 그를 기다리는 동안 헤스터는 목사와 사랑에 빠지고 결국 아이까지 낳게 된다. 그러나 청교도들은 불륜을 저지른 죄로 그녀에게 주홍글씨 A를 달도록 한다. 이에 따라 그녀는 가슴에 주홍글씨를 달게 되고 마을 사람들의 멸시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헤스터는 자신의 사랑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그 사랑이 목사라는 사실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죽었다는 남편이 살아 돌아오게 되고 남편은 아내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데...
흥행과 비평에서 혹평받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영화 감동적으로 봤는데..
몇 년 전...
게리올드만에게 반해버리게 만든 영화. 잊을 수 없다. 그의 연기와 눈빛
몇 년 전...
재밌든데?
몇 년 전...
교수대위에서고백하던장면..진짜멋있었다.
몇 년 전...
게리올드만의 연기만으로 충분히 빛이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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