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홍보실에 근무하고 있는 박대서(박중훈)란 남자가 있다. 그는 각종 살벌한 범죄가 연일 신문의 톱기사를 장식하는 사회에 대해 강박관념에 가까운 피해의식과 불안감을 지니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손에 들어온 한 자루의 권총으로 인해 그는 혼란스런 감정과 더불어 묘한 자신감을 얻는다. 언제나 바로 꺼낼 수 있는 총이 있으니 그는 깡패를 만났을 때나, 아내를 꼬시려는 직장상사 앞에서나 무서울 게 없다. 이제 자신감을 얻은 대서는 권총을 신고하기로 마음을 먹고 경찰서에 간다.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발생하고 총기 자수가 어려워진다.
개같은 세상
몇 년 전...
2000년도에 나온 기묘한 이야기중에 초난강 나오는편에 소심한 직장인이 우연히 얻은 총 한자루로 자신감 넘치는 내용이 비슷하던데...이영화는 95년도에 나온거면...
몇 년 전...
섹시한 이화란만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총 = 남성 성기라는 프로이트식 도식 말고 건질 게 없는 진부한 농담.
몇 년 전...
이시대 소심해질수 밖에 없는 소심남을 잘표현
몇 년 전...
박중훈의 전성시대. 그 시절엔 무난했던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