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담 : Young Adam
참여 영화사 : UK Film Council (제작사) , 스카티쉬 스크린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판씨네마(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누구나 그 남자와 비밀을 공유하고... 누구나 그 남자를... 욕망한다!!” 벌거벗은 여자의 익사체.., 마을로 흘러 들어온 낯선 남자..,그리고 시작되는 비밀스런 관계젊지만 근거지 없는 방랑자 ‘조 테일러’는 글래스고와 에딘버러 사이를 떠돌다가 ‘레스’와 그의 아내 ‘엘라’ 소유의 바지선에서 직업을 구하게 된다. 어느 날 오후, 그들은 운하에 떠내려 온 벌거벗은 젊은 여자의 익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숨막히는 일상을 뒤흔드는 사건..사고일까? 자살일까? 아니면... 살인일까?‘조’가 건져올린 시체를 두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마을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고,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되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며 살인에 얽힌 의문점들이 서서히 풀려나간다.한편, 바지선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묘한 매력에 끌리게 되는 ‘조’와 ‘엘라’. 급기야 남편의 눈을 피해 둘의 관계는 격정으로 치닫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더욱 더 강렬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가 익사체로 떠오른 여인에 대해 뭔가 많은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이완 고추만 생각난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꽂히는사람들이있을거예요.의도치않게일이커질때의불안.갇힌상황에서의좌절
몇 년 전...
영화가 아니라 소설을 보는 것처럼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였다.
몇 년 전...
까뮈의 \이방인\을 읽는 듯한 느낌. 섬세한 연기. 좋다.
몇 년 전...
화가의그림인양..그색감과뒤로흐르는에든버러의풍경(매료됨
몇 년 전...
책임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조.
아무나 하고 잠자리를 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을 적극적으로 구원해 주지도 않는다.
사고라고 하지만 본인의 잘못이 더 크지 않나?
몇 년 전...
살아있는 다비드,, 이완 맥그리거..!!
그의 몸과 얼굴은 완벽했다..
너무 아름다워서 슬프기까지 한..
젊은 육체의 방황은 우리를 아프게 한다..
완성되지 않은 그들의 사랑이..!!
몇 년 전...
뭔가 아쉬운 영화 기존의 평점은 과하다........6점짜리인것을...고로 평점 조절해야겠다
몇 년 전...
몰입도 좋고 고전의 정취 만끽.근데 만나는 여자마다 벗냐
몇 년 전...
이완 맥그리거의 연기가 좋다. 한국 포스터의 "누구나 그 남자를 욕망한다"는 문구가 역시나 너무 별로다. 영화에서 조가, 특별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했던 작가 지망생이었다는 걸 떠올려보면, 이 영화눈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느낌? 영화의 조는 실패, 데이빗 맥킨지는 어느 정도 성공한듯.
몇 년 전...
난해하고 어렵지만 묘한 매력은 있네요,,에밀리 모티어가 참 이쁘게 나왔던~
몇 년 전...
의미없는노출 저속하지는 않지만 부족함을 매우려는 의도로 보여 아쉽다 무난하지만 뛰어난건 아니다
몇 년 전...
이완 ~~그의 영화 뒤져보는중...먼가 2% 아쉬움...
몇 년 전...
이완... 진짜 연기잘함... 평범한역할이 아닌데도 평범하게 이완스럽게 연기함...
몇 년 전...
이완맥그리거때문에 봤는데 의외로 죽은 여자분이 참 매력적이네요^^
몇 년 전...
이완 맥그리거에게 이런 모습이 있을 줄이야ㅎㅎ;
몇 년 전...
전달력이 딸리는 영화... 이완맥그리거도 별로 매력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몇 년 전...
슬퍼서 울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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