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복서 : The Boxer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Hell's Kitchen Films (제작사) , Hell's Kitchen Films (제작사) , ㈜세음미디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전 IRA 단원 대니 플린(다니엘 데이 루이스)은 14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다. 대니는 아이크와 체육관을 다시 열고 이를 계기로 전 애인이었던 매기(에밀리 왓슨)를 만난다. 매기와 대니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지만 매기는 감옥에 있는 IRA 단원과 결혼한 상태이다. 체육관은 대치 중인 양쪽 모두에게 환영받는다. 그러나 대니의 컴백 시합 도중 RUC 사관이 피살되면서 평화는 깨진다. 또한 대니와 매기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매기의 아들이 체육관에 불을 지르는데...
이념이 있는 영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연기는 빛난다~
몇 년 전...
복싱의 재미를 기대했다간 당황하게 될 것.
몇 년 전...
좋은 다큐다
몇 년 전...
ebs 가끔 잘보고 있네요
몇 년 전...
연기의 신.... 그떄나 지금이나 전율까지 흐르네요.
몇 년 전...
북아일랜드, 파괴와 혼돈의 땅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
몇 년 전...
연출과 연기가 조화를 이뤄 매끄럽게 전개되는군
몇 년 전...
짐 쉐리단의 아일랜드 영화중 가장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 작품은 이작품인거 같다.
몇 년 전...
짐 셰리단과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북아일랜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억한다. 늘 그렇듯 이 시기의 북아일랜드를 다룬 영화는 묵직함으로 다가온다. 비극을 그저 관망하는듯한 하늘에서의 촬영씬만큼 감정적으로 다루는대신 담백함을 유지해 오히려 여운이 더 크다
몇 년 전...
아일랜드는 그 역사만으로도 영화적 소재로 충분하다. 어느 나라라고 역사와 사회의 갈등이 없겠냐만은, 그것을 스포츠와 정치적 해석을 곁들인 연출이 좋았다.
몇 년 전...
원래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사회는 식민지배에 협조적이었던(우호적인) 세력과 저항했던(반대하는) 세력간에 갈등,내분을 겪는다. 아일랜드도 겉으로 드러난 양상은 종교갈등(신교vs.구교) 같지만 그 이면엔 대영제국 잉글랜드와의 관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었던걸거다. 해방 이후 한국도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되지.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