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왜 왔니 : On The Way Home
참여 영화사 : ㈜어거스트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사.랑.전.과 3범, 수상한 그녀가 온다!
우리집에 쳐들어온 정체불명의 그녀! “다.녀.왔.습.니.다!”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 드디어 정말 죽으려는 순간!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이 “다녀왔습니다!”라며 병희집에 당당하게 쳐들어온다. 수상한 그녀, 수강은 마당에 꼭 묻어야 할 놈이 있다며 병희에게 조용히 지낼 것을 강요하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우리 집에 쳐들어왔을까?
맘대로 죽지도 못하고, 온 몸이 묶인 채 자기집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 병희. 수강이 우리집에 쳐들어온지도 3주가 훌쩍 지나고, 끼니 때마다 식사를 대령하는 수강 덕분에 감금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병희. 그런데 수강은 먹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하루 종일 오페라 글라스로 창 밖의 누군가의 집을 감시한다.
도대체 그녀는 뭘 하는 걸까?
사랑의 기적을 이루고픈 그녀의 수상한 행적이 시작된다!
병희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자신을 묶고 있는 끈으로 수강을 포박하는 데 성공한다.
경찰에 수강을 신고하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도망가지도 않는 병희는 그녀에 대한 호기심에 수강을 돕겠다고 나선다.
이제, 이수강의 수상한 비밀이 밝혀지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는 건 기적이다. 이 한마디가 깊게 남는다. 그래서 슬프다.
몇 년 전...
늘어지다 잔잔하다 웃음짓다 슬퍼지는 .....묘한 영화다
몇 년 전...
아... 진짜 여운 . 갑.......
몇 년 전...
좋은영화이기도하고 평점 올리고 싶은 마읍에 10점 드립니다 ㅎㅎㅎ
몇 년 전...
상처받은 사람에게 작은 알약한알. 감독의 다음작이 무척 기대되는
몇 년 전...
우리집에 왜 안오니
몇 년 전...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이제 보다니 ㅠ
몇 년 전...
마이넴으로 박희순한테 뒤늦게 입덕해서 이 영화까지 봤는데…십년도 더 지난 영화라는게 믿어지지않을정도… 2차 입덕함 ..박희순이 너무 아름답게 나옴.심지어는 이 옛날 영화가 인생영화가 되부렀네.완죤 좋은 영화인데 시대를 잘못 탔네
몇 년 전...
좋은 작품인데 승리가 출연해서 오점 남겼네 아놔
몇 년 전...
좋은 작품입니다. 스쳐보내지 마시고 한 번 쯤 보세요^^
몇 년 전...
맞으면 아프고, 다치면 상처나고, 떠나면 슬프고, 외로우면 사랑 받고 싶고, 힘들면 죽고 싶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나. 그래서 곁에 누군가 있으면 위로가 되고, 사람 사는 것 같고. 곁에 한 사람만 있어도 살아갈 이유가 되고. 그 한 사람이 없어 살 이유를 상실해 버리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절대적인 건 역시 한 사람의 존재 여부다. 집이고 물건이고 뭐든 간에 같이 살 사람이 있을 때나 필요한 거지 혼자면 다 쓸 대 없는 것들이다. 누구 하나 집에 찾아 올 사람 한 명 없는 것도 서글픈 일이고.
몇 년 전...
웃고 울고 감동적..
강혜정, 박휘순 연기 좋아요.
마지막 장면은 안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요.
몇 년 전...
아쉽지만 신선한 각본과 연출이였음 세세한 내용도 괜찮구
몇 년 전...
숨겨진 명작입니다. 밝고 어두운 영화예요.
몇 년 전...
마지막 엔딩장면때문에 반은 까먹은 평점. 잘만들고 마지막에 관객의 여운을 존중했으면 좋았을것을 감정선을 설명함으로 격을 낮췄다.
몇 년 전...
때론 하지 말았어야 하는 대사가 훌륭할 때가 있다
동화 '성냥팔이 소녀'의 마지막 장면에서 느낀 아리지만 따뜻한 느낌이랄까?
집착에서 벗어나 비로써 사랑을 바라보다.
몇 년 전...
잔잔하지만 여운이 강한 영화다. 마지막에 결말 후 교회다니라 어쩌고하는 장면은 불필요하다. 영화의 감흥을 해쳤다.
몇 년 전...
살아라.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때까지.
살 이유를 찾았으니 당신은 반드시 계속 살아야한다
몇 년 전...
데뷔작으로서는 아주 훌륭하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연기도좋고.촬영도굿이고.편집까지뛰어나다.
마지막장면들과..그 설정들만 조금 아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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