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은 캄 수이(고천락)는 벙어리다. 홍콩 변두리 어항의 단칸 민박집과 구멍가게가 그의 전재산이다. 쓸쓸한 해변가 쓰러져가는 낡은 건물 옥상 위에 앉아 하모니카를 꺼내 불거나 운동을 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캄 수이는 도시에서 여행온 맨디(몽가혜)에게 첫눈에 반한다.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던 캄 수이와 맨디는 끝끝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헤어지고 3년 후 캄 수이는 민박집에서 맨디가 수줍게 고백한 사랑의 표식을 발견한다.
이 영화 추억하시는 분들이 계셔셔 너무 좋네요! 좋은 영화는 어렵고 복잡한거 아니고 이렇게 오랜시간 지났어도 떠오르는 영화인거 같아요! 살면서 중간 중간 오늘처럼 떠오르면 찾아보는데 이젠 구할 수가 없네요~ 몽가혜 여배우 정말 예뻐서 입벌리고 봤었는데 헤~에 아마
몇 년 전...
너무 재밋어요..완전 감동적임!ㅜㅠ
몇 년 전...
본지는 오래됐지만
몇 년 전...
주제가 부른 가수가 누군지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몇 년 전...
사랑...그거...꼭 말로 전해야..아는걸까요?
몇 년 전...
이 영화 내가 지금껏 살면서 최고로 슬프게 본 영화~ 또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도 없구,.. 정말 최고!
몇 년 전...
눈물흘리고 싶다면....
몇 년 전...
볼때마다 울었던 영화 ..주인공의 벙어리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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