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아이, 지구아빠 : Martian Child
참여 영화사 : 뉴라인 시네마 (제작사) ,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배급사) ,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얘 도대체, 어느 별에서 왔을까요?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던 SF소설가 데이빗 고든(존 쿠삭 분)은 친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죽기 전 함께 약속했던 6살 사내아이의 입양을 결정한다. 보육원 원장도, 데이빗의 누나 리즈(조안 쿠삭 분)도 홀로 사는 그가 아빠노릇을 잘 해낼 수 있을 지 걱정하지만 데이빗은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이 화성에서 왔다며 엉뚱한 주장을 고집하는 특별한 아이를 아들로 맞는다.작은 종이박스 안에서 태양을 피하며(?) 자신이 화성인이라 주장하는 데니스(바비 콜맨 분)와 데이빗의 조심스런 첫 만남. 태양이 싫다는 아이를 위해 초보아빠 데이빗은 썬크림과 선글라스를 제공하는 등 아이와의 교감을 시도하고 데니스의 눈높이에서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지구의 중력이 약해 화성에서 자기를 잡아당겨 공중부양 방지용(?) 무쇠벨트를 착용해야 한다는 등 도무지 알 수 없는 아이의 별난 모습과 끊임없이 엉뚱한 방법으로 지구를 탐색하는 데니스의 행동은 시간이 갈수록 낮설기만 하다.특히 ‘화성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지고 눈을 감고도 맛으로 초컬릿 색깔을 알아맞추는 등 데니스의 신비한 초능력에 데이빗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고 그는 이 화성아이의 신통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과연 이 녀석이 진짜 화성에서 온 것일까?
정말 소장하고 싶을정도로 감동적입니다.
몇 년 전...
잠자기 전 자장가로 보다가 끝까지 다 봐버렸네요. 존쿠삭만큼이나 좋은 영화예요!
몇 년 전...
어지간 해서는 로그인 안하는데 이건 뭐 대박이다.!!
몇 년 전...
진짜 완벽한 영화 아니었나요?
몇 년 전...
나는 귀중한 존재다... 눈물나는 이야기. 그리고 아름답다.
몇 년 전...
와....애키우기가 정말힘들다...보는내가 다 힘드네...찐~~짜 말안듣는 애를 보는거같아서 보는 내가 다 힘들엇네..
몇 년 전...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누군가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고, 4차원이라며 놀리진 않았을까.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감정 표현을 다르게 하는 것 뿐이다. 결코 잘못된 표현이 아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위해 손 내밀고 다가서는게 아닐까. 저 우주에 수 없이 많은 별들도 자신의 빛을 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몇 년 전...
존 쿠잭이 만들어주는 따스한 사랑이야기
꼭 입양이 아니라도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좋은 음악과 함께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좀 부족해도 어떤가. 가족이 있는데
몇 년 전...
입양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고,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줍니다.
기발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아이와
그 아이를 진심으로, 마음으로 사랑하는 어른들의 이야기.
가슴 따뜻한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이 영화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거나 예비부모들도 꼭 보셨음 좋겠어요
외계에서 온 우리 병아리들 지구에 잘 적응하게 도와주자구요ㅋㅋ
몇 년 전...
좋은 영화
아이 목소리.. 진짜 신비로움.
남주. 남주의 누나. 진짜 남매 아니랄까봐 .. 행동이 비슷.
ㅋ 따뜻한 드라마.
'아이는 지구별에 막 도착한 외계인이야. 잘 적응하도록 도와줘야해'
몇 년 전...
영화 넘 따뜻하고 재미있네요^^
아이를 대하는 어른 내지 부모의 시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듯
전하는 메세지가 의미있어 더 좋았어요.
몇 년 전...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도 이렇게까지 노력할 수 있는 부모가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당연한 사랑을 받지 못하는 그 아픔과 빈 곳을 채우는 데는 정말 어마무지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이런 따뜻한 일만 많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어느덧 지구엔 70억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인간이 살게 됐다. 오랜 시간 동안 각가지 이유로 소멸하기도 많이 했을텐데 말이다. 왜 지구인은 사랑의 가치를 다른 무엇보다 크게 둘까. 서로를 끌어 당기는 힘은 어디서에서 오는 올까. 결핍? 특별함? 신비로움? 왜 금성이나 화성, 목성이 아닌 지구인 걸까. 지구의 힘은 뭘까.
몇 년 전...
귀엽고 따듯한 이야기
몇 년 전...
친구가 먼저일까? 아빠가 먼저일까? 친구와 아빠의 간극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모든 아이들은 공상가이고 창작가인지라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같은 꿈을 이야기하는게 중요하겠죠. 아이와도 함께 볼수있는 가족영화로 손색없습니다.
몇 년 전...
정말 감동적 같은 소재를 가지고 더 잘 만들 순 없을 듯
몇 년 전...
가족적인 분위기의 드라마도 좋지만 현관에서 아만다 피트와 마주보는 장면만 여러번 되돌려 봤다..요런 간질간질한 로맨스 분위기 너무 좋다
몇 년 전...
존 쿠삭/조안 쿠삭 남매...헐리웃 완소남매~
몇 년 전...
꼭 입양의 문제가 아니라도 내 자녀를 이해하고 사람의 세상에서 잘 살아가도록 이끌어야하는 어른들이 보아야 할 영화... 영화의 맨 마지막 부분에서 드디어 지구 아빠의 사랑이 전달되고 그것이 통하는 부분이 잘 표현되어서 점수 드려요 ...
몇 년 전...
그냥 아빠와 아들이 투닥거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놀라운 이야기가. ㅋㅋ 근데 정말 데니스의 정체는 뭐냐~ ㅋㅋ
몇 년 전...
어른이 해야할 한가지는 기다리는 거.
몇 년 전...
잔잔한 감동^^ 좋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